정병 맥스일 때 창작했던 글이랑 그림으로 잘 됨
직업이 생기고 생전 첨 보는 단위의 돈 만지면서 폐인 생활 청산함
그리고 이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보자!! 결심했고 병원 매주 다님
쌤이 정말 명의였나 치료 잘 됨
몸도 건강해졌지만 솔직히 정말 행복하더라
우울했던 시절이 전생 같음
문제는....
영감이 떠오르지 않음
뷰수도 갈수록 떨어져서 미치겠음
순수한 내 실력 창의력인 줄 알았는데 그냥 정신병자의 발악이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