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시작하고 쫌쫌따리 소비 미쳐따

원래도 택배 잘 시키는 편이었는데 아무도 보는사람 없으니까 폭주함

매일매일 택배가 왘ㅋㅋㅋㅋ 박스랑 비닐 버리는것도 일이네

엄마가 너 집 나가고 집에 박스가 안생긴다는 말 했었는뎈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통장이 텅장됨... 자제하라고 진짜로~~~~!!

[익인1]

ㅋㅋㅋㅋ최근엔 뭐샀엉?

[글쓴이]

음🤔 일단 화장품부터 시작해서 간식류랑 티셔츠 몇장하고 청소기?

[익인1]

진짜 소비요정이다....!

[글쓴이]

근데 앞으로 올 것도 아직 남았엌ㅋㅋㅋㅋㅋ 후 이제 진짜 그만 사야지..

[익인2]

자취할때만 그런게 아니라 긱사 살때도 쫌쫌따리로 많이 삼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옆에서 말려 줄 누군가가 없으면 이렇게 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본가 나오니까 택배 많이오네~하는 사람 없어서 그런가ㅋㅋㅋ

[글쓴이]

아 마잨ㅋㅋ 본가살때 택배오면 가족들이 맨날 뭐 시켰나 궁금해서 기웃거리니까 좀 더 자제했던듯

[익인3]

쿠팡이 ㄹㅇ 개미지옥

[글쓴이]

아 ㅇㅈ.. 쿠팡받고 알리도 ㅋㅋㅋㅋㅋ 오프라인 소비는 다이소가 갑임

[익인4]

원래 자취초반엔 많이 사긴함ㅋㄱㄱㄱ

[글쓴이]

내 추구미는 미니멀리스트인데 택배는 왜 끊을수가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