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이가 중3때 혼자 서울로 와 3년 내내 자취를 했다. 그런데 사고 한 번을 안 냈다. 학교나 이번 대표팀 가서도 떨어진 게 있으면 다 줍고 물청소하고 후배들 챙기고 애들이 물 버린 거 다 치우고 묵묵히 다했다. 그래서 덕수고 감독님이나 코치들도 현우랑 같이 태형이는 '애가(인성이)됐다'고 했다 https://t.co/8O183rZJuW pic.twitter.com/Tkij5RkZ3g— 뫂 (@__m00p) September 11, 2024
태형이가 중3때 혼자 서울로 와 3년 내내 자취를 했다. 그런데 사고 한 번을 안 냈다. 학교나 이번 대표팀 가서도 떨어진 게 있으면 다 줍고 물청소하고 후배들 챙기고 애들이 물 버린 거 다 치우고 묵묵히 다했다. 그래서 덕수고 감독님이나 코치들도 현우랑 같이 태형이는 '애가(인성이)됐다'고 했다 https://t.co/8O183rZJuW pic.twitter.com/Tkij5RkZ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