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으면 운동해도 한계값이 명확하긴 하구나

먼가 절망적이네

[익인1]

잉 전혀 나 헬스장 다니는 곳에 키 작아도 덩치 키우니깐 멋있으시던데..?

[익인2]

그런거 생각 할 시간에 한세트 더하셈

[익인4]

ㄴㄴ 대충하는 사람은 이런 생각 안해
목숨 걸고 하는데 결과가 안따라주니까 억울한거지

[익인2]

목숨걸고 하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함 절망적이니 뭐니

[익인4]

다 한 차례 겪고 지나갈 뿐이지 키 180대 아닌 이상 이런 생각 안해본 사람 한 명도 없어

[익인2]

니가 목숨걸고 한다매 ㅋㅋ 목숨걸고 하는 사람들은 생각 길게 안해 그냥 하는거지

[익인4]

2에게
목숨걸고 하니까 자나깨나 프레임 1mm라도 넓어질 생각하는거지 ㅋㅋ 생각을 길게 하니까 그만큼 발전해온거고 근데 내가 타고난거때문에 도중에 가로막힌다? 몸 나오기 시작하는 1년차 2년차때 프레임 정병 안 찾아온 사람이 더 드물걸

[익인2]

4에게
그런 애들이 아둔한거지 보통 20살 넘어서 쇠잡은게 거의 뭐 대부분 처음일텐데 얼마나 프레임이 커질 거라 생각하는데 ㅋㅋ
요즘 운동지식이 예전보다 광범위해졌고 운동으로 프레임 크게 차이 안난다는 거 모르고 운동시작하는 애들이 몇이나 됨?
그런 사실도 무시하고 시작한게 뭘 목숨을 걸고 운동을 해 ㅋㅋㅋ 운동 1 , 2년차때 정병이 찾아온다는 거 부터가 보디빌딩을 우습게 본거다
보디빌딩에 목숨을 건다는 건 자기 몸에 장단점 어느정도 파악하는 건 기본인데 그것도 모르고 시작한 주제에 무슨 목숨을 거니마니
그리고 정말 타고난 거때문에 가로막히는 애들이 몇이나 있다고 ㅋㅋ 운동 강도 안나와서 막히는 애들이 태반이다 태반

[익인4]

2에게
누가 자기 몸 파악하고 시작해 ㅋㅋㅋ 어이가 없네 가슴도 없는데 가슴모양 파악하고 복근도 없는데 다마 모양 파악하고 시작함??
근육 붙이고 자세 펴봐야 내몸에 대해 알기 시작하는거지
그리고 보디빌딩 어쩌구 하는데 지금 네추럴로 열심히 하시는 그분 대회 영상 댓글 보면 프레임 아쉽다가 맨날 베댓임 본인은 신경 안쓰일까?? 무조건 쓰이겠지 보디빌딩이야말로 까놓고 말해서 프레임으로 시작해서 프레임으로 끝나는데 그얘길 왜 끌어들이는지

[익인4]

4에게
그냥 한세트 더하면서 잊으라는건 이해하겠는데 운동이나 열심히 하면서 프레임 따지라는 뉘앙스는 좀 아닌듯

[익인3]

비율이랑 프레임이 좋아야하지 난 이해함.. ㅠ

[익인3]

솔직히 몸이 가장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거라고 하는데.. 가스라이팅 같고 타고난 한계는 명확하다고 생각함
대신 어제의 나보다 나아졌으니~ 이런 마인드로 하면 그래도 힘이 나는듯!

[익인4]

다 알면서 하는거지

[익인5]

안하는거보단 나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