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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 보니까 1달에 1000은 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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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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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그럼 싱가폴이나 뉴질랜드 정도면 괜찮나..?
1개월 전
익인5
나 미국 대학 졸업했는데 한인 모임 가서 가끔 생각 없고 철 없는 애들이랑 대화하다보면 연봉 5억 미만 거지들 유학 왜 오냐 이런 말 나옴… 월 천이면 확실히 힘들긴 할 듯 자식 교육비로 돈 다 쓸 수는 없으니까
1개월 전
익인6
헉 그럼 마지노선이 월 이천만원정도인가??
1개월 전
익인5
사실상 학비보다는 기타비용이 더 많이 들은 것 같음 사립대 학기 당 6만불 정도, 공립도 3만불정돈데 지역 차이는 있지만 렌트비, 차 (없으면 많이 힘들더라), 기본 생활비, 진짜 아껴서 사는 애들도 있는데 꾸밈비도 한국에서보다 훨씬 들었음… 그리고 기본 학비 외에도 수강 과목별로 무슨 추가 fee 내라고 자꾸 영수증 날라오고 교재비도 비싸더라 나랑 같은 때 입학하신 한국인 학생 분 중엔 본인이 돈 벌어서 오신 분도 계셨어 30대였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사업했다 들음 그런 경우면 번 돈 다 학비에 투자하기도 하지만 부모님 노후도 중요하고 다른 형제들, 가족들도 생활해야하니까… 단순히 학비 지불할 수 있다! 정도로 오면 많이 힘든 듯 국가에서 유학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나 장학금 (이건 불안하니 감당 가능해야…) 등 여러 방법으로 온 사람들 있긴 해 모임에서도 말 나왔던 건 좀 빠듯하게 온 분들이 학교 돈 타먹고 얻어먹고 안 쓰니까 좀 기분 나쁘다 생각하신 듯…
1개월 전
익인7
미국 유학생들 진짜 돈 어마어마하게 많아 .. 집안도 지리고 걍 어나더클라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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