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친구가 부모님 이혼 위기라고 힘들다고 우는 거야ㅠ 감정이입되면서 내 얘기도 하게되고 둘 다 오열함
근데 다음날 친구는 기억 못하더라...ㅎ 그 뒤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말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