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신병 맞지?

친한 친구들이 있는데 물론 좋은 순간들도 많았지만

섭섭했던 순간들이 쌓여서 아 이제 그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손절할 날짜를 정해두고 그 기간 전까지 최대한 잘해준 다음 그 날짜가 되면 아무런 낌새도 없이 연락을 아예 끊어버리는 등 그런 손절을 해서 그 손절당한 친구들이 나로 인해 큰 상처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 당연히 실천은 안했는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 …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익인1]

실천을 안했으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