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이나 감정 자체가 굉장히 예민함
작은 소리같은 거에도 예민하고 엄청 사소한 변화도 눈치 잘챔
감정기복도 심한 편이고 타고난 기질 자체가 예민섬세함
그리고 미감이 진짜 좋음 인스타 피드만 봐도
옷도 잘입고 그림도 잘그리고 사진도 잘찍고 미적으로 아름다운 걸 잘 만들고 캐치함
미대생 아냐? 싶을정도로
일단 예술 쪽으로 웬만한건 다 감각있음 되게 다재다능함
근데 본인은 미술 하다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정신병걸리고 포기해서 걍 안정적인 직업 갖고 취미로만 남기기로 했다함…
근데 메디컬이 적성에 맞아보이지는 않음 또
의료계는 보수적이고 획일적인 분위기인데 본인은 너무 개성 강하고 자유분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