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충격적이게도 거의 대부분 불법촬영물이나 일반인이거나 어떤경로로든 당사자 동의없이 유출된 영상 같던데
사이트가 외국으로 되어있어서 못막는거야?
뭐 외국 포르노 사이트까지 퍼진 한국인 영상은
외국 포르노 사이트라 규제 할수 없다고 쳐도
한국어로 되어있는 한국야동사이트는 정부에서
규제해야하는거 아니야?
몰카나 유출돼서 ㅈㅅ한 여자분들도 많은데...
일본같이 직업배우로서 동의하고 페이받고
일종의 직업이면 어쨌든 합법인거잖아
범죄가 아닌데...
한국야동은 진짜 음침함의 끝판왕을 보는것 같아.
소비하는 남자들 포함해서....
어떻게 알게 됐냐면 나 고등학교 동창이 야동사이트에 올라왔는데 영상통화가 유출된것 같더라
(그냥 일반인 친구임...)
당연히 영상 업로드 동의없었을테고
걔 잘못도 아닌데 소문 쫙 나있더라..
뭐 지네들이 돈 받고 정당하게 찍은 일본 서양 등
제작물은 그렇다 쳐도
음침함의 끝판왕이자 아무죄없는 일반인여성들 죽음에 내모는
한국야동은 정부에서 제재 진짜 확실히 해야하는거 아님??
진짜 이상한 남자들은
반발있을수 있는데
불법촬영물 말고 합법인 일본이나 미국 그런거 보던가
그건 알빠 아니고
불법촬영물 본다는게 너무 음침하고 충격적이고
끔찍해
보는사람도 가해자야
여자들이 단합해서 트위터던 뭐던
화제 만들고 이거 확실히 정부에서 규제하게
여론 강하게 만들어야하는거 아님?
누구나 피해자 될수 있음
그거 그냥 단순히 커플들이 합의하에 찍은 그런게 아니라
화장실 몰카, 왁싱샵 몰카, 등등
진짜 일반인 대상으로 음침한 것들이 많더라
단합해서 여론 만들고
화제거리로 만들면 대책이 나오지 않을까
국민들 눈치봐서라도....
마지막으로 진짜 충격받은거
어떤 분이 성착취 당해서 극단적인 선택 하셨는데
그거 가지고
유작> 이라는 제목으로 야동 올라왔다고도
얘기들음
(자세히는 특정될까봐 안적는데.. 이런 경우가
매우 많다네....)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아픔 또는
극단적 선택을 하게끔 만드는 그런 영상들이
누구한테는 ㅇㅇ녀 , ㅁㅁ녀 라고 입맛대로 이름붙히고
성적인 욕구를 푸는 재미일 뿐이니
정말 어이가 없다.
더 나아가서는 아이들이 쉽게 포르노를 그런식으로 접하
게 된다면, 이건 정말 올바르지 못한 성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음.
외국 포르노는 일부러 이게 포르노라는걸 인지 가능하게
어색한 연기를 한다고 함.
하지만 한국불법성착취물은 다름.
진짜 성착취의 증거 그 자체임.
이걸 보고 아이들이 자란다면
여성을 그냥 성착취 대상으로서 인식할수 있다는 말임.
야동은 야동으로 봐야하는데
불법촬영물 보고 자라면서
여성의 성적 치부를 그저 재미로 소비하는게 익숙해질
수 있음..
지금도 현실 심각한데 지금 아이들이 더 음침하게 자란다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