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빨래 냄새 없앨 때 식초 써 본 사람???

헹굴 때 넣었어??? 아니면 식초를 물에 푼 다음에 30분 정도 담궜다가 빨았어???

[익인1]

담궜다
헹굴때 넣는건 섬유유연제 역할밖에 못해

[글쓴이]

찾아보늗데 다들 그렇게해서 냄새 뺀다고 하더라고,,, 그러면 혹시 세탁기 돌릴 때 세제랑 섬유유연제도 넣었어??

[익인1]

아니 세제랑 식초만 넣고 돌린담에 건조기 돌리면 냄새싹 근데 빨래 특유의 꿉꿉 퀴퀴한 걸레냄새 나는거면 삶아야 안나

[글쓴이]

하 건조기 쓰면 옷 줄어들어서 잘 안쓰려고 하는데 건조기 써야겟네,,, 땀냄새 오지게 나서 미칠 거 같아

[익인2]

난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했어 처음부터 세제 넣을 때 식초를 섬유유연제 넣는 칸에 넣음

[글쓴이]

혹시 냠새 싹 다 사라졌어????

[익인2]

엉 난 그렇게만 써도 냄새 안나던디 물론 빨래 널 때 식초냄새가 쫌 나긴했지만 마르니까 싹 사라짐. 꿉꿉한 냄새 이런것도 안나고.

[글쓴이]

그러면 하나만 더 물러볼게 빨래 널 땐 어떻게 했어???? 자꾸 물어봐서 미안해ㅜㅜㅜㅜㅜ 내일 해보려고 찾아보는데 다 달라서,,

[익인2]

빨래 널 때 어떻게 했냐는게 어떤게 궁금한건지 모르겠는데...일단 세탁물 한두번 털고 건조대에 평소 널던대로 그냥 널었어! 장마철에는 방에 에어컨을 제습모드로 튼 상태로 널고 선풍기로 바람 골고루 보내줬고..식초를 넣건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건 햇빛 잘 안 들고 습한 곳에서 말리면 냄새는 생기는 것 같더라 최소한 선풍기라도 돌려줘야 안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