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보는데 밥 먹는데 계속 엄마가 말 걸면서 카메라 들이밀더라

애는 계속 알았다고요 알아서 잘했다고 〈 이러는데 계속

촬영/카메라 들이밀면서 마치

자기는 관심 갖고 다정하게 잘해 주는데 "사춘기" 자식이랑 대화가 안 된다

하길래 댓글에다 밥 먹는데 말 좀 걸지 말고 혼자 두라고 하니까

님한테 말 건 거 아니잖아요~ 이러네

애 얼마나 불행할지 뻔함...

[글쓴이]

부모랑 대화가 안 되는데 ㅋㅋ

[익인1]

그런 부모들 진짜 많더라 일거수일투족 인스타 다올리고.. 나는 전에 자기딸이 질염걸렸다 릴스 올린거도봄ㅋㅋㅋㅋㅋ 나 잘못본줄알았잖아

[글쓴이]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에 미쳐가지고 중요한 걸 놓치네 ㅠ 자식이 그걸 원하냐고

[글쓴이]

안 그래도 사춘기면 예민한데

[익인1]

그친구는 엄청 어리더라 초딩도 아니었음..ㅜㅠ 내짬지상황 누구맘대로 중계하냐고!!!

[글쓴이]

짬지 상황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싫음 ㅠ 얼굴 팔리고 불특정 다수한테 내 사정 공개하고 개극혐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난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