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7l
합격 발표가 어제 나왔나보더라고.. 이번달 남은 일자는 연차쓰고 출근은 내일까지 하겠대
회사 입사한지 5개월정도라서 중요한 업무 맡은건 없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퇴사통보하니까 당황스럽네 
퇴사까지 기간이라도 넉넉하면 사람충원할 시간이라도 버는데ㅠㅠ남은 인원들은 무슨 피해냐


 
익인1
아니 개념ㄹㅇ없네...
6일 전
익인2
어쩔 수 없지….
합격할지 모르는데 미리 말을 해둘 수도없고
그렇다고 합격했는데 안갈 수도없고

반대로 글 올렸으면 백퍼 그냥 마음 단단히 먹고 퇴사통보하고 가 어쩌겠어ㅠㅠ 이런 반응일걸

6일 전
익인4
22
6일 전
글쓴이
그치..나도 한편으로는 이해가는데 남은사람입장에서는 살짝 멘탈 터짐ㅠㅠ분위기도 어수선하공..
6일 전
익인3
이건 ㄹㅇ 어쩔수없긴하다...
남은 사람들은 더 힘들긴하겠다

6일 전
익인5
그사람도 그사람 인생 살아야지 퇴사하는 마당에 남겨진 사람들 생각까지 해줘야됨?
6일 전
글쓴이
너무 무책임하게 당장 이번주까지 한다고 하는게 문제지ㅎㅎ..아예 나가지말라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일주일은 인수인계해줘야된다고 생각해
6일 전
글쓴이
그리고 덧붙이자면 그쪽 입사일자 다음달이라는데 이번주까지만 한다고 하니까 우리입장에선 좀 그렇지
6일 전
삭제된 댓글
(2024/9/12 9:37:3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일 전
글쓴이
니가 뭐때문에 이렇게 화난지 이해가 안가는데~ 나는 내상황이 답답해서 하소연글쓴거야ㅎㅎ 너한테 내편 들어달라고 한적없는데 왜이렇게 비꼬는지 모르겠네
6일 전
익인6
대부분 일할 수 있을때까지 일해주고 연차는 돈으로 받을수도 있지않아? 연차 돈으로 안 주면 이해가는데 예의가 없는건 맞지
6일 전
익인7
직장병행 이직은 어쩔 수 없지
6일 전
익인7
근데 연차 다쓸거라서 내일 바로 퇴사는 ㅋㅋㅋㅋㅋ 흠 싫을만하네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네일이 ㄹㅈㄷ로 돈낭비같음 나는705 09.18 13:4594402 9
일상잔치국수 비빔국수 파는곳 사이드 뭐 팔았음 좋겠어??518 09.18 22:0331666 1
삼성/OnAir 🦁 오늘 꼭 연패 끊고 승리하자! 실점은 적게 득점은 많이🙏🏻 9/.. 3909 09.18 16:1122153 0
롯데 🌺 0918 달글!! 진욱아 로테 도는 거 힘들겠지만 파이팅해보자🍀 🌺 3215 09.18 16:0519118 0
한화/OnAir 🍀 240918 달글 🍀 2635 09.18 16:1315080 0
난 왜 맨날 이유도 모르고 차단당할까 09.15 01:49 21 0
친구 권태기가 너무 힘들다 09.15 01:49 30 0
도쿄랑 대만 둘다 가본 사람들 들어와바7 09.15 01:49 59 0
이성 사랑방 자기 애인 부끄러워하는것만큼 별로인게 있을까?6 09.15 01:49 121 0
이성 사랑방/ intj 남자가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 뭐뭐 있어???1 09.15 01:48 267 0
이성 사랑방 헤어질 거 같아 어떻게 해야해1 09.15 01:48 54 0
샤워하고 덜말랐는데 드리클로 발랐나봐 하3 09.15 01:47 342 0
우울증 병원 안 가고 방치 안 하면 어떻게 돼?3 09.15 01:46 100 0
에스컬레이터에서 캐리어에 맞았는데 2 09.15 01:46 101 0
30대 초반인데 (친척 제외) 결혼식 한 번도 안 가봤는데 나같은 사람 있어?3 09.15 01:46 72 0
근데 ㅅㅅ유발해서 살빼는것도 가능해??14 09.15 01:45 493 0
이성 사랑방 이거 감안하고 만날만한가12 09.15 01:45 323 0
이야 늙은이는 안된다?^^올영 너무해,, 12 09.15 01:45 635 0
사주 보면 내 운명의 상대가 언제 쯤 나타나는지, 결혼은 언제 하는지 나와?1 09.15 01:45 46 0
소모임같은거 하면 개인정보 어디까지 밝혀야돼1 09.15 01:45 42 0
헤어스프레이를 살까 고정마스카라?를 살까 09.15 01:45 19 0
자취하는 익들아 너네 집 베란다도 습하니?1 09.15 01:44 24 0
출석체크 105일째 ... 09.15 01:44 37 0
내 눈 안검하수같아보여? 40 8 09.15 01:43 198 0
아이폰 잘 아는 사람있어??2 09.15 01:43 7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