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9l

우리 아버지가 3달 전에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며칠 전에 신점 보러간 곳에서 무당이 아빠가 신발이 없어서 못 간다 신발에 천원짜리 꽂아서 보내주라 해서

엄마가 어제 운동화에 천원짜리 꽂아서 보내줬어

그랬더니 엄마 꿈에 아빠가 나와서 힘들어하면서 물 좀 가져다 달라 그러더래

글서 엄마가 물 가져다줬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작은아빠가 나와서 자기는 왜 커피 안 주냐고 신경질을 부리더래

그래서 엄마가 커피를 타서 친척언니한테 줬대 작은아빠 갖다 주라고

그랬더니 엄마가 점 본 무당들이 막 나타나서 하얀 천사옷 같은 걸 입고 춤을 추면서 간 두개 들어온다

시체 두개 들어온다면서 막 춤을 추더라는 거야

그래서 엄마가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너무 나쁜 꿈을 꾼 거 같다고 불안해 하는데 무슨 뜻일까? 그냥 개꿈인가? 



 
익인1
무당한테 가스라이팅 당했네 앞으로 무당한테 돈 뜯길 신호임 탈출해
7일 전
글쓴이
근데 이 무당 멀리서 본 거기도 하고 ㅜ 엄마가 거리상 이번 한 번만 가고 안 간다 그랬어 무당도 딱히 부적이나 방패나 굿 같은 거 하란 말 안 했었어 그냥 5만원만 받고 끝이었다는데... 정 걸리면 오빠 삼재여서 삼재풀이나 한번 하라고 했늗데 그것도 5만원 밖에 안 한다 했대
7일 전
익인1
네네 빨리 탈출하십쇼 완전 낚인거다 그거 원래 처음부터 큰 돈 안 뜯어
7일 전
글쓴이
그럼 꿈은 아무 뜻 없는 거야??
7일 전
익인1
예압 개꿈입니다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있잖아 98-96년생들아 세월호 참사 당시에255 14:0612080 0
야구🫂 호록 게임 (앵콜) 🫂1331 0:186786 1
일상직장인들 지금 다들 기분 최악인 듯109 11:275329 0
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125 14:584208 0
KIA갸티비 고구마순김치 67 13:485208 0
벌써 내년 설날이 고민된다 16:21 2 0
닌텐도 포켓몬 게임 포켓몬 잘 몰라도 재밌어?? 16:20 3 0
얘두라... 게장먹규 껍질 우뜨케버리뉘👀👀👀👀1 16:20 4 0
키링 살만한 인쇼 추천해줍쇼!! 16:20 3 0
나 몇년째 턱보톡스 맞았는데 아픈적 한번도 없었거든? 16:20 9 0
다들 초등학교 어디 나왔어?4 16:20 9 0
퇴근할때 내일이랑 월요일에 연차 쓴다 하면 쓰레긴가1 16:20 4 0
너네 월세날 월세 몇시에보내? 16:20 3 0
간만에 출근하니까 앉아있는 것도 힘들다 16:20 3 0
갈비뼈 골절이라 한달 병가중인데 아직 뼈가 안 붙었어 16:20 10 0
트위터 원래 정지 잘 줘?1 16:20 10 0
나 기댈곳은 엄마 하나뿐인데 ㅠㅠ 16:20 7 0
진심 지금이 회사 다닐 때보다 더 바쁜듯 16:20 4 0
파주사는데 원래 추석지나면 추웠었는데 16:20 9 0
그냥 서로서로 다독여주고 이해해주는 삶을 살고싶음 ^^ 너무 각박함3 16:20 7 0
성격이 찐따인 사람들 특징 뭐가 있을까1 16:20 10 0
결혼식 몇시건전에 도착해??5 16:20 9 0
집에 들어올 때마다 숨이 턱턱 막힌다 16:20 5 0
머리자르고 싶었는데 미용실에 아무도 없었어 16:19 12 0
비상이다.... 나 아이폰 회사로 시켰는데 저녁에 도착하면 어카지? 16:19 2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전체 인기글 l 안내
9/19 16:18 ~ 9/19 16: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