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외적으로는 내 이상형이야
근데 내면의 모습은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만나는 내내 나는 스트레스 받고 하지말라고 얘기해도
원래 그런 사람이라 가끔씩 그런 모습을 비추고 나는 그것마저도 싫고..힘들었거든
그래서 그런지 나는 애인과 나 사이에 내가 피해자라는 인식이 생겼고 피해의식이 커.
뭔 말을 해도 꼬아서 듣고 과대해석하게 되고 ..이런건 혹시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