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손절한 애들 전부 ntj인데 일단 제일 이상했던 애가 나는 클럽 가기 싫은데 클럽 같이 안가주니까 나보고 다른애들이랑은 잘만 놀아주면서 자기랑만 안놀아주는거냐고 섭섭하다고 해서 얘때문에 새벽까지 클럽에서 시달리다 와야했고
나르시즘? 있어서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모든 남자들이 자기한테 추파를 던지고 추파 당하는 걸 즐김
그리고 내가 자기가 하라는 대로 안하면 그거에 몹시 화가나 이게 제일 이상한 부분인데 나는 본인의 남친도 소유물도 아닌데 나를 통제하려는 게 너무 심해서 참다 참다 손절함
근데 내가 만나본 ntj들은 다 통제 성향 심했고 자기가 하란대로 안하면 애들끼리 이간질도 시킴 모든 ntj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유독 나쁜방향으로 자란 ntj들은 스스로를 괴롭히는게 아니라 타인을 괴롭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