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번도 안나가봐서 해외 가려던게 이번이 처음이었고
비행기는 제주도갈때만 타봤는데 취소할일이 없어서 몰랐고..
10월에 일본가려고 계획했다가
집안에 사정이 생겨 취소했는데
투어비스랑 제주항공이랑 수수료가 이중으로 나가는지 몰랐어..
투어비스 수수료만 생각하고 싸네..했는데..
환불금액이 이상해서 물어보니 제주공항 수수료 별도,,ㅠ
알고서도 취소했겠지만..
알고취소한거랑 취소한다음에 아는거랑 느낌이 달라,,ㅠ 속이 쓰리다..
다음부터 취소는 신중히 선택하는걸로..
배웠다생각해야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