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라는 한국기사가 무려 16년동안 1위했었음 그것도 2위랑 차이가 압도적으로 엄청 났었음
이창호는 특히 중국에서 신취급 받는다고함 인기도 어마어마..
일본바둑협회장이 이창호 한명과 일본기원 전체를 바꾸고 싶다는 발언도 했었고
그 이후로도 쭉 한국이 1위를 놓치지 않고 후배들이 이어감.(중간 중국기사 1위를 했었지만 다시 1위 한국이 가져옴)
예전 일본에서도 조치훈이 한국바둑 불모지였울때 일본 유학차 일본기원에 처음 들어갔을때도 한국인이지만 거의 1위에서 놀고 일본 최연소 기록도 많다고함
약간 이런느낌?
한국:sss+ 급이 3~5명 정도면
중국:b+~a급이 60여명
일본:c급
한국이 꾸준하게 몇십년동안 1위~3위를 유지함
다만 중국이 인재풀은 넓어서 4위부터 40위까지는 거진 다 중국인이라고함...(간간히 한국인,일본인,대만인,홍콩인도 있긴함)
어쩔수 없는게 일본은 한국보다 문하생이 많고 현대바둑 종주국이라 연구생도 엄청나게 많고 상금이 엄청남
중국은 시진핑도 이창호를 알고 바둑둘줄알고 어른들은 기본으로 바둑을 둘줄 알아야하는 그런 암묵적인 룰이 있을 정도로 바둑이 중국의 국민 인기라고함.
그에비해 한국은 인구수도 적고 문하생도 적지만 특이하게 계속 1~2위가 나옴(조훈현,이창호,이세돌,박정환,신진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