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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을 하고 싶은데 아파트 안살아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한강은 빨리 구조 된다고 하고 아파트에 안살면 투신은 어디서 해? 자살도 하기 힘들구나 장소도 찾아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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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글쓴이
근데 그렇게 아파트에 폐끼치면서 죽고싶지는 않은뎁... 그냥 한강 말고 다른 다리에서 죽는게 나을 듯
5일 전
익인2
곧 가을인데 붕어빵 먹어야지 쓰니야!!
5일 전
익인2
나도 넘 힘든데 곧 추워지기도 하구 맛있는 거 먹을 생각으로 버티고 있오 같이 맛있는 거 먹자
5일 전
익인2
이번 여름 너무 더웠는데 이제 슬슬 선선해지고 시원해진당
5일 전
익인3
왜 투신으로 가려고 해ㅜ 나도 죽을 생각 있지만투신은 아니야..
5일 전
글쓴이
그게 한방일 것 같아서
5일 전
익인2
한 방 아냐 얼마나 고통스럽게 아픈데 그리고 웬만해선 잘 안 죽어 오히려 팔다리 잘못되면 더 힘들수도 있어
5일 전
익인5
투신 생각보다 엄청 많이 생존함.. 15층에서 뛰어도 살고 그럼 괜히 장애만 남길 확률 높은 방법..
5일 전
익인5
내친구 죽으려한 건 아니고 그냥 홧김에 술마시고 4층에서 뛰어내렸는데 재활용 수거하는 곳 위에 떨어져서 플라스틱들이 다 받아줬는지 온몸에 멍들고 미세골절 있긴 했어도 멀쩡했었어... 그니까 그냥 하지말고 나랑 같이 살자
5일 전
익인4
해안 절벽에서 투신하는 방법도 있음
죽으러 갔는데 무서워서? 포기하고 다시 집까지 돌아오는게 현타오고 귀찮아서라도 거기서 끝장볼듯..경치좋은곳에서 마무리

5일 전
글쓴이
오 좋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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