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이 너무 어려워서 엄마 나 일못해서 짤릴꺼같아 그랬는데

짤리면 짤리는거지 그냥 짤린다고 생각하고 맘편하게 다녀

짤린다고 뭐라하지않으니까 그런건 신경쓰지마 뭐라도 하고있다는게 중요한거지

이래서 뭔가 마음이 편해졌어

[익인1]

엄니도 직장생활 해보셨어??? 너무 완벽한 위로잖아!!!!!!!!!
쓰니 맘고생 심한가보네 토닥토닥

[글쓴이]

우리엄마 아직도 직장다녘ㅋㅋㅋㅋ 나도 위로해줘서 고마워 익인아

[익인2]

우리엄마도 쓰니어무니같이 말하는 스타일인데 위로 많이 되더라

[글쓴이]

익 어머님이 더 좋으신 분일듯 사실 우리 엄마는 가끔 저랰ㅋㅋㅋ 평소에는 안저러긴햌ㅋㅋㅋㅋ

[익인3]

나 지금 우울했는데 쓰니 글보고 위로 받았어ㅜㅜ 나도 걍 맘 편하게 다녀야겠어,,,

[글쓴이]

다행이다 나도 회사에서 우울하거나 힘들때 짤리던지 내가 그만두던지 세상은 넓고 회사는 많다! 이 마인드를 되새기려고 우리 ㅎㅇㅌ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