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카톡하고 페톡하고 통화하고
보고싶다하고 일상공유하고싶고 악수하는 척 손잡고싶고
괜히 놀리는 척 툭툭 건드리고싶고
쓸데없는 쪽지에 빙빙 돌려가면서 좋아한다고 써주고싶다
외모도 내 눈엔 귀엽지만 그것보던
내적이상형에 가까워서 더 잊기 힘든 것 같아
너무너무너무 연락하고싶다 근데 자신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