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행사있으면 자기 약속있다고 그냥 나가버려 그리고 제사 이런것도 절대 안오고 그냥 나가서 놀아..
어버이날 제외하고는 절대 나가서 같이 안 다임.
집안일도 절대 안해..나 맨날 밤 11시퇴근하는데 얘가 안해서 걍 내가 해버림...에휴
그리고 뭐 부탁하는것도 절대 안들어줘 자기 시간이 우선이고 자기밖에 몰라..
부모님 사랑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똑같이 크고(오히려 남동생을 어렸을 때 더 이뻐했음) 똑같이 자랐는데 나랑 다르게 행동하니까 이해가 안 가...
엄마아빠도 한마디씩 하시더라고 너랑 다르게 00이(동생)는 너무도 가정에 무관심하다고..이기적일때가 많다고..
부모님은 저런말 하면서도 그래 자기만 알고 사는게 편하긴 하지 이러시거든..그냥 포기한거같음...왜저럴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