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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엄마 하고싶은 말만하고 배려없는 내용들
말을 항상 버벅거리고 문장 구사를 제대로 못해
/ 지나치게 밖에 나가서 도덕성을 지킴 식당에서 테이블 박박 청소해주고 의자도 다 집어넣고감
 어디 미용실가면 미용사한테 먹을거 싫다는데도 강요하면서 주길래 오늘 신신당부하며 같이 갔는데 또하더라 
알바를 가도 사장님한테 뭐 주러 어느새 찾아와있고
내가 말하면 패스되서 엄마 얘기 열심히 호응만 해주는 존재 되야됨
십년동안 똑같은 얘기함 종교,시집 잘가는법 등
정말 발전이 없음
내가 말시키면 5초정도 멍-한 표정
같이 밖에 나가면 혼자서 눈치보는 표정 우울한 표정
카페간다? 음식먹는다? 무조건 내가 처음 택한거 맘에 안들어함 날 큰소리로 불러서라도 꼭 엄마가 짚은대로 해야됨
카페가서 자리 내가 정해서 앉으면 짐 다 무작정 옮겨서 엄마 찜한 자리로 허둥지둥가는게 싫어
계산도 한번에 안함 맨날 카드 현금 결제 같이해서 자기만의 규칙이 있음
엄마 경멸스러운데 이럴때마다 내마음도 텅비어서 그냥 죽고싶어


 
익인1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분이셔서 너가 아무리 뭐라해도 바뀌지않을걸ㅜㅜ
5일 전
글쓴이
오늘도 엄마랑 친해질려고 같이 밖에 나갔다가
엄마 싫어하는 나도 인성 쓰레기같고
죽는게 날거같단 생각밖에 안들어

5일 전
익인1
쓰니도 예민한 성격인듯 저런게 다 눈에 보일정도면ㅇㅇ 근데 은근 가족끼리 혐오하는 관계 많아 나포함 내주변에도 꽤 있음ㅋㅋㅋ 쓰니 엄마랑 굳이 친해지려 하지 말고 거리를 두는게 서로한테 좋을거같은데? 난 엄마랑 일년에 한두번만 만남 그게 서로한테 좋은걸 알아섴ㅋㅋ쿠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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