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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l
선생님이 너한텐 돈 안 받겠다고 그돈으로 맛있는 거 사먹고 죽을 생각하지 말고 잘 살라고 해주셔서 또 울었다..ㅜㅜ 저녁 사먹어야징..


 
익인1
나두 진짜 인생에 힘든 일 있어서 갔더니 복채 다시 돌려주시고 가는길에 뭐라도 사먹으라고 현금 더 쥐어주심....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더라
1개월 전
글쓴이
맞아ㅠㅠ 진짜 수행자의 마음 갖고 종교인으로서 무업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다는 걸 깨달았움ㅠㅠ 거의 내리 두시간을 울고불고 상담했는데 속이 시원하당
1개월 전
익인2
따숩다 ㅠ 그와중에 쓰니가 좋은사람인게 눈에 보였나봐 아무한테나 그러진 않을텐데
1개월 전
글쓴이
힝ㅠㅠ 고마오..😭 글케 생각하니 더 기분좋당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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