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이 힘든게 성취감이 안느껴져서 그런듯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이 안느껴져

차라리 공부를 하면 그냥 공부했다는 성취감이 있는데 

[익인1]

맞아 결국 또 구렁텅이소굴로 들어가는거라 ㅠㅠㅋㅋㅋㅋㅋ 스트레스만 쌓이지뭐..

[익인2]

본문 동감
나같은 경우는 정형화된 답이 없어서 막막한 느낌을 받음 평소에는 찾아보면서 이게 정석이구나! 하는 답이 정해져 있으면 그거대로 바로 하는데 취업엔 답도 없고 회사에 따라 원하는 인재상도 너무 방대하고 하다 보니까 이걸 언제 어떻게 다 맞추지? 이 생각인 거 같아

[익인3]

난 그것보단 운과 타이밍이란게 커서..
내 노력으로 해결 안 된다는게 팍팍 느껴짐

[글쓴이]

약간 같은 맥락인거같아
운이랑 타이밍에 달린거라고 생각하니까 자소서 계속 쓰고 면접 준비 계속 해도 취업에 가까워지는 느낌이 안들어서 성취감이 안느껴지는...

[익인4]

인정.. 불투명함

[익인5]

맞어... 나도 취준중인데 그래서 답답함을 많이 느낌 이럴수록 정답 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하는 것 같애 헬스, 영어공부, 자격증 등등

[익인6]

끝이언제날지를모른다는게젤큰듯

[익인7]

무섭네

[익인8]

ㅁㅈ.. 그래도 토익 점수 올리거나 자격증 따면 그나마 낫더라

[익인9]

ㄹㅇ... 가시적인게 없어ㅠ

[익인10]

그니까 하고자 하는 의욕이 안생겨 성취감이 있어야 하게 되는데 탈락만 하니까 동기부여가 아예 안됨

[익인11]

헉스 난 자격증 따니까 성취감 느껴지던데..얼릉 돈 벌고 싶어서 의욕도 생기고

[익인12]

맞아 난 분명 계속 뭔갈 하는데 보여지는 성과가 없으니까

[익인13]

맞는듯 글구 면접가서 탈탈 털리고 나면 더 자괴감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