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생각들이 다 염려야...
너무 두통때문에 미치겟음ㅜㅜ
현실감각도 없고 또 나에대한 헛된기대감은 있고..
이러니 생각은 안멈추고 염려는 계속 되고..
20대초반부터 30대초반(지금)까지 사회생활안해봣는데 최근에 한게 회사3개월다닌거..
그만둔이유는 내가 약먹으면서 염려는 있었지만 회사 도전해본거고 3개월하고 증상때문에 뛰쳐나온거ㅜㅜ..
3개월해본것도 나자신한텐 대단해서 조금 경제적여유생겼는데 마음도 할수있다라는 자신감도생겼고.. 근데3개월가지곤 10년논걸 못이기나봐..습관이 그대로야ㅜㅜ
뭐가 문제인걸까..내 생각머리가 문제인걸까..?
나도내마음을 몰라서 붕뜬느낌이기도하고 매사 두통올정도로 압박감밀려오고 제대로 쉬지도못하고 몸은 쉬니까 뇌가 쉬었으면좋겠는데 그게잘안돼ㅜㅜ 왜나를 못놔주는걸까...남들처럼만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