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취준안하능거 개부럽다..

내 나이대 친구들 다 취준하느라 도서관에서 썩고있는게 친구 한명만 아버지가 사업하셔서 대학도 그냥 대충 지방대 나오고 취준안하고 계속 해외여행 다니네 심지어 알바도 안해

개부러움 ㅠㅠ..

[익인1]

ㅇㅈ 내 동기 중에서도 인스타 보면 명품관 or 해외여행 있다....

[글쓴이]

진짜 나는 대충 지방대 나오고 취준안하고 알바안해도 해외여행 가고싶으면 가면서 산다는게 너무 부러워ㅠㅠ

[익인1]

얘도.. 남들 고시 진입하거나 인턴할 때도 혼자 여유로워보이는거야
알고 보니 걍 집안일 받으면 되는거였어 ㅋㅋㅋㅋ 부럽다...

[익인2]

ㅋㅋ저건 어쩔 수 없이 부러울듯
ㅋㅋㅋ이미 취직을 안해도 돈과 자기 자리가 있으니
ㅋㅋㅋ

[글쓴이]

아버지가 사업 물려받으라고 자격증따했는데도 걍 안따더라 안물려받는다고 그냥 아부지가 버신 돈으로 평생 살 수 있나뷰ㅏ 개부러워ㅠㅍ퓨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2024/9/12 21:22:37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5]

22

[익인14]

33 마자 내가 아는 애는 부잔데 엘지 들어감

[익인16]

44

[익인4]

혹시 몇살이야!

[글쓴이]

25살!

[익인6]

내친구도... 걍 돈내면 되는 해외유학 가고 해외여행 다님..

[익인7]

부러울만두

[익인8]

와 개부럽다 ㅜ

[익인9]

개부럽네ㅜ

[익인10]

진짜 부럽다

[익인11]

개부럽 인생은 역시 불공평

[익인13]

22 정말 출발점부터 불공평..

[익인12]

사업은 영원하지 않다고 정신승리하자

[익인15]

근데이거 맞음…그리고 독립해야 안 무너지지 독립안하고 자회사차리거나 물려받으면 사업무너질때 같이무너짐
옆에서 다른 사람 그러는 거 봐서 알어…자식 둘인데 하나는 자회사차리고 하나는 공부해사 전문직 독립했는데 사업망하면서 자회사차린쪽은 완전 나락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