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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지방에 평범한 집인데 무리해서 동생 가게 차려주고 동생은 그거 말아먹고 그와중에 혼전임신해서 결혼하고 엄마가 결혼 반지며 첫째조카 사진 스튜디오며 다 이날이때껏 지원해줌

나는 비혼주의인데 진짜 보면서 결혼을 해야하나 싶은게 어릴때부터 엄마가 동생 편애하는거 있긴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동생 남편 생겨서 엄마가 잔소리도 1도 못하는 분위기고..

동생 50만원짜리 삼성 오븐 사줬는데 엄마가 동생이랑 전화하면서 엄마가 언니(나)도 베이킹에 취미 있으니까 사줄까 고민중이라고 했더니 동생이 언니가 그게 왜 필요해?ㅋㅋ 굳이?? 애기도 없잖아 하면서 ㅇㅇ..

지금도 자기식구들 밖에 모르고 이기적인데(사건 많음) 30년뒤에 부모님 유산 받을때

언니는 결혼도 안해서 자식도 없고 혼잔데 왜 우리랑 똑같이 줘? 할 것 같아


동생이 욕심이 진짜 말도 못하게 많고 뻔뻔한 편이라서

늙어서 혼자되서 저것들 등쌀에 밀릴까 싶어서 결혼을 해야하나 싶음...



 
익인1
그거보다 조카한테 니 재산 안가게 조심해.
미리 유언장 써놔

1개월 전
익인1
보통 여자 여자
이렇게 된 상태에서 부모 유산은 공평하게 받아야 하고 미리 증여된 것도 상속으로 쳐서 변호사 고용하면 유류분 소송까지도 가능하고 어찌되었던 부모재산 서로 나눠 받기는 가능해

1개월 전
익인1
근데 부모죽고 왕래 안하고 살다가 그냥 정리안하고 사고사나 자연사로 죽으면 네 재산이 그집으로 가
1개월 전
익인1
그게 싫으면 변호사랑 유언상속공증 부분 확실하게 해놓고 죽어야 안심해. 내 지인은 형제자매 사이 안좋아서 서울에 무슨 아동병원이랑 사후재산기부 이런거 관련해서 서류도 만들어둠
1개월 전
글쓴이
내 재산은 절대 못줘
.ㅋㅋ 글고 어차피 동생 시댁 잘 살아서 내 재산 안받고도 3대가 잘살듯ㅋ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치..... 너의 소중한 재산 그 돈이 적든 많든 형제자매 사이 안 좋은 경우 안 주고 싶어해. 근데 사람 앞날은 모르니 사고든 재해든 노화로 인한 사망이든 언제든 갑자기 닥쳐올 수 있고 그럼 무용지물이야. 안 주고 싶어도 아무것도 유언, 법적효력있는 서류 없으면 소액이라도 거기 입장은 개꿀이라고 돈 찾아가.

부자라고 안 받는 경우 한번도 못봤어. 기사도 찾아보면 나와.
평생 아예 한번도 본적없는 조카가 고모이모삼촌등 죽으니까 나타나서 자기 재산 내놓으라고 해서 다툼이나 분쟁 생기는거...

1개월 전
글쓴이
동생이 너무 욕심이 많으니까 조카도 안이뻐지더라고.. 벌써 마음이 이렇게 변하네
1개월 전
글쓴이
자세한 댓글 고마워 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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