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차에서 내리다가 옆차 문콕함 막 쾅 하고 문 연건 아니고 엄청 좁은 곳이라 살짝 열고 내렸는데 내리는 중에 몸에 더 열려서 옆차에 닿임 A는 차 문이 옆차에 닿인건 알았지만 세게 열린 것도 아니고 터치만 됐다고 생각해서 옆차 확인 후 가던 길 감 (차 안에 사람 없는 줄 알았고 10초 정도 왼쪽 오른쪽 각도에서 봤을 때 딱히 문제 없었음)
B가 차 안에 있다가 A차가 본인 차에 닿는 소리가 들려서 당연히 본인한테 사과하겠지 하고 차 안에 있었는데 안 하고 그냥 차만 살펴보고 가길래 A 불러 세워서 인신모욕적인 욕을 함(뚱뚱하니까 인성이 그따구인 것이다, 뚱뚱하면서 왜 그렇게 사냐 등)
상황 제공을 한 A가 잘못인 것 같아 아니면 문콕 피해자지만 급발진으로 욕한 B가 잘못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