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확히 1년 2개월 전에 공무원됐고 그 뒤로 소식없다가 나 공무원된 거 축하한다고 자기가 바빠서 연락 못했다는데 기분 엄청 나쁘네
자기 결혼 아니었으면 연락 안 했을거같아서
엄마들끼리 친구라서 어렸을때 가까이지낸사이야
만나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