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6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자주가던 집 앞 가게 없어졌더라
집 앞 닭강정 사먹기로 했는데 못먹었네
새로 생긴 카페 가기로 했는데 결국 못갔네
막 이런 생각이 드는 데 걔 말고 말할 곳이 없는 거 ,,
장거리라 거의 내 집에서 자고 집 주변에서 데이트 하고 그러니까
온통 다 전애인이랑 갔던 곳, 지나가면서 얘기했던 곳, 같이 가기로 했던 곳이야
걘 그런거 생각 안나겠지.. 난 산책만 해도 다 걔랑 같이 걷던 곳이라 우울한데


 
익인1
너무 공감간다 ㅎㅎ 같이 하기로 했던거나 같이 해보고 싶었던 거.. 주고 싶었던 선물 못 준거 암튼 간에 그런 것들이 다 미련이 남고 ㄹㅇ 말할 상대가 상대밖에 없는데 더이상 이걸 상대방한테 전달하지 못하니까 공허하기도 하고 보고싶어지기도하는듯
12일 전
글쓴이
그니까 나만 혼자 생각하니까 더 공허해
11일 전
익인2
진짜 이거… 미치겠음… 난 그래서 이 집도 이 지역도 다 싫어 그냥 뜨고싶음 계속 생각나니까 ㅜ
12일 전
글쓴이
ㅠㅠ 난 곧 이사가긴하는데.. 그것도 슬퍼 이사가서 뭐해야지 뭐해줘야지 어디가야지 다 생각했는데 공중분해 됐어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울나라는 왜 탐폰 잘 안쓰는거야?? 687 9:4743737 0
일상나 ㅆ을 ㅅ이라 적는 사람 솔직히 못배운거 같음…476 12:5327106 0
일상여자 다섯이면 엽떡 한통이면 충분할까?299 12:4724417 1
KIA/OnAir ❤️오늘도 잼야해볼래? 도현이는 긴장하지말구 던져줘💛 9/24 기아.. 3150 17:3818981 0
야구 이런건 타팀팬들 눈이 정직(?)하다고 그랬오142 17:2212718 0
직장 강남쪽인데 출퇴근도 괜찮고 조금 저렴한 외곽지역 어딜까..3 09.12 22:09 23 0
어제 햄스트링 스트레칭 했는데 오늘 너무 아파 09.12 22:09 15 0
커트랑 클리닉 몇 시간 걸릴까? 09.12 22:09 13 0
다들 친구 만나면 하루에 얼마써??3 09.12 22:09 25 0
젠틀몬스터 튼튼해?? 거기서 테 사서 안경점 가려는데3 09.12 22:09 31 0
성인여자가 초딩 남자애 힘으로 못 이기는거면2 09.12 22:09 43 0
너네 베게 솜 빨아?4 09.12 22:09 21 0
고앵이집사들아 고앵이들이 컴퓨터 앞 가로막고 방해하는 경우도 있어? 09.12 22:09 7 0
이성 사랑방 어른스러운 연애하는 사람들은 속상해서 눈물나고 이런게 없어?2 09.12 22:09 96 0
원래 수액빼면 몸에 힘이 없나...?2 09.12 22:09 24 0
의정부 사는데도 아직도 밤마다 습하고 더워죽겠는데 09.12 22:09 18 0
퇴사까지 한달 남았다 09.12 22:09 24 0
쉬지않고 먹었으면 잠깐 안먹는것도 좋은듯 09.12 22:08 14 0
핸드폰으로 맨날 뭐 살꺼 보는 사람 있음??8 09.12 22:08 24 0
하얀색 종량제봉투는 정찰제야? 09.12 22:08 8 0
떡뻥 짱맛6 09.12 22:08 45 0
대학은 왜 편입생보다 기존 재학생 좋아하요?20 09.12 22:08 192 0
페이스북 이제 지워야겠다 09.12 22:08 16 0
물단식중인데 제로음료 가능해? 09.12 22:08 14 0
옵쳇에서 사람 만나본적 있오? 09.12 22:08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21:20 ~ 9/24 21: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