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치 좋은 빌라가 좋지 않겠느냐 였는데
마눌은 신축아파트 살아야한다 고집해서 신축 들어가기로 했어
그런데 우리 둘이 모은 것을 합치면 빚 안내는 선에서 가능한게 안산역 부근 아파트임
그래서 여기로 계약했는데 그냥 하루종일 옆에서 안산역이면 조선족 많아서 위험하지 않냐고 그러는데
그럼 여건 맞춰 위치 좋은 곳을 가던가 곧죽어도 신축 살겠다 해놓고 왜 칭얼대는건지ㅋㅋ
벌써 싸우기는 싫어서 내일 이야기하자 하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