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단한번도 용기안내는건
맘이 거기까지인거지?
고백얘기가 아니라
그냥 뭐라도 호감 티내고 다가오는 거
나한테 중요했던 날이나 특별했던 날에
말이라도 건네거나 작은선물같은 거 줄 수 있는거자나
평소에 맴도는 것도 알고
나보려고 스케쥴 조율해서 가끔 말거는 것도 아는데
결국 중요한 날에는 아무인사도 못 받아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