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살 빼는게 어려운줄 알았는데 왜 못빼지? 이해가 안가더라

	익인1 니 몇 살이냐 나이 들어봐라 안빠진다 6일 전 글쓴이 53살 우리 아버지 복근 있으신데 나이 핑계는ㅈ안부끄러워? 6일 전 익인1 응 안부끄러워 6일 전 글쓴이 그래 편하겠네 그러니 돼지인거지 6일 전 익인1 나 돼지라고 한 적 없는데? 내가 안부끄러운 이유는 빠지기 힘든 환경에서도 죽어라 노력해서 살안쪘기 때문인건뎅 6일 전 익인1 고작 9kg 뺀 거 가지고 부심이 하늘을 찌르네 ㅋㅋㅋㅋ 니 인생 최대 업적이 9kg 뺀거야? 6일 전 글쓴이 1에게 난 애초에 비키니 입던 몸에서 뺀거라 ㅎㅎ 수분만 빠져도 9kg 빠지는 체급들과 다르지요 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진짜 어쩌라고네ㅋㅋㅋㅋ 늬예녜 비키니 많이 처입으세용ㅠㅋㅋㅋ 6일 전 글쓴이 1에게 나이살 핑계로 돼지몸매로 남의 눈갱이나 하며 사세요 ㅋㅋ 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할 말 없으니 눈에 보이지도 않는 상대 무조건 돼지부터 만들고 봄ㅋㅋㅋㅋ 니 댓글에서 니같은 애들 특유의 입냄새남; 6일 전 익인25 글쓴이에게 왜이래? 6일 전 익인34 ㅋㅋㅋㅋㅋㅋ개웃긴다 너 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일 전 글쓴이 너도 나같이 쉽게 뺀 사람 이해하려들지 않으면서 편협을 논하긴 좀 6일 전
	익인3 닭가슴살 진짜 노맛.... 6일 전 글쓴이 짬뽕맛 맛있더랑 6일 전
	익인4 더 맛잇는게 많자나ㅜ 6일 전 글쓴이 그거 못참으면 짐승인거야 6일 전 익인4 오.. 왜이렇게 공격적이야? 6일 전 글쓴이 해보니 얼마나 쉬운지 알잖아 다이어트 6일 전 익인4 지나고 보니 쉬웠던거지 그 당시는 힘들었어 세상이 다 너같지는 않아 6일 전 글쓴이 4에게 왜 힘들지? 현미햇반 130g + 닭가슴살 1팩 먹는게 힘들어? 6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려그려 다 너가 맞앙 안힘들어~~^^ 6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근데 아무도 뭐라 안 했는데 왜 혼자 긁혀있고 발작해있음?? 덜 먹어서 예민해진 것 같은뎅 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일 전 글쓴이 반박 못하고 도망갔네 사고친 다음 도망가는 신입 수준 6일 전
	글쓴이 결국 왜 다이어트가 어려운지 설명하는 댓글은 없고 식욕조절도 못하는 돼지 뚱익들만 댓글 다는구나 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일 전 익인6 치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하찮고 찰떡이라 웃기다 6일 전 익인7 원래 빈깡통이 든거없고 소리만 겁나 시끄럽긴 함 치와와 아까워ㅠ 6일 전
	익인8 쉬운 다이어트가 세상에 어디있냐고 6일 전 익인8 나도 죽어라 뺐고 위줄이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데 6일 전
	익인9 호르몬 영향도 좀 있지 전문가가 일부러 살찌운 다음에 빼는 과정 본 적 있는데 빼기 힘들다고 하더라 6일 전
	익인2 걍 초록글 지망생같은데 무시하자 6일 전 익인11 22222 댓글만 봐도 어그로꾼인데 애들 순진하게 먹이를 너무 잘 줘... 6일 전
	익인10 하루 5끼를 맘대로 양껏먹고 매일같이 술을 먹어도 빼빼 마른 사람도 있고 하루 한끼 겨우 입에 풀칠만 해도 뚱뚱한 사람도 있고 모든 사람이 먹는거 하나로 체중 조절이 되는건 아니야 6일 전
	익인12 떡볶이맛 닭가슴살로 해소 안되는 떡볶이를 먹고 싶은 욕구가 있는 거야 6일 전
	익인13 와중에 알콜중독자는 이해해주네.. 6일 전 익인15 본인인가봐 6일 전 익인24 ㅋㅋㅋㅋㅋㅋㅌ개웃기네 6일 전 익인17 ㅋㅋㅋㅋㅋㅋ개웃김 6일 전
	익인14 근데 나도 솔직히 이해안감.나도 맨날배달먹다가 걍 한끼일반식 한끼 닭가먹으니까 7개월에 15키로빠졌거든..일주일에한번 맛있는거 먹고.걍 사람 성향따라 잘하는사람있고 어려운사람있는 거겠지.. 6일 전
	익인16 왜저래 진짜 6일 전
	익인18 얘 약간 아까 먹토랑 동일인인 느낌임ㅋㅋㅋㅋ 6일 전
	익인19 알코올 중독자는 왜 이해해줘 간수치 장난아닌데 6일 전
	익인20 재밌다 ㅎ 6일 전
	익인21 그래 최근에 살 빼고 바프 찍어서 자신감 최고로 올라갔구나 축하한다 6일 전
	익인22 요요 안오게 조심해라 .. 6일 전
	익인23 다이어트 실패해서 성공한 척 여기다가 화풀이 하는듯 ㅋㅋㅋㅋ 6일 전 익인23 힘내~ 6일 전
	익인27 근데 우리나라에서 뚱뚱한채로 살면 자존감 낮고 피해의식 없을수가 없을텐데... 난 솔직히 뚱뚱해도 진짜로 즐겁고 무의식적으로라도 자기 몸때문에 위축안되고 방어기제 없을려면 뭐 어디 행복하고 여유로운 나라 시골에 사는 대꽃밭<< 이조건이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다이어트가 쉽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뚱뚱해서 안좋은거 다 감수하고 평생 살만큼 어렵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그리고 그간 행복하게 먹었다고 생각해왔는데 막상 빼보니까 평범한 옷사이즈 입는게 이렇게 좋을줄 몰랐다 이러는 사람도 있고... 쓰니가 어그로든 아니든 난 이렇게 생각함 6일 전
	익인28 덜먹어서 예민하네 탄수좀 먹어라 6일 전 익인32 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ㄹㅇ인듯ㅋㅋㅋㅋㅋㅋ 🍚 6일 전
	익인29 꿀꿀왈왈꾸르릉왉왉 6일 전
	익인30 너 쉽다구 그렇게 딴 사람 폄하하면 어떡해….. 6일 전
	익인31 원래 53살쯤 되면 자기 생각만 맞는 것 같구 그럼 ㄱㅊㄱㅊ 6일 전
	익인33 몇키로임? 스펙 좀 난 47->45가 진짜 힘들다 글고 그냥 본인에게 만족해서 살 안 빼는 사람이 더 많음 굳이 다이어트 빡세게 할 필요 없으니까 6일 전
	익인35 왤케 자만한 말투 쓰지? 9키로 뺀건 대단하고 멋진데 사람들 무시하는 투 쓰니까 괜히 좀 그렇네.. 6일 전
	익인34 네꼬닭이 진짜 부드럽고 개마싯슴 그치만 난 지금 60계 치킨 먹는중 ㅋ 6일 전
	익인36 아까 먹토 걔네 6일 전
	익인37 아는만큼 보인다 6일 전
	익인38 탄수화물 끊으면 성격 예민해진다더니 맞나 보다 6일 전
	익인39 술도 못 끊으면서 무슨 자제력이 있다고 ㅋㅋ 6일 전
	익인40 응 그래 좋은 하루~ 6일 전
	익인41 댓글 왜 이래 돼지들이 다나보다 걍 무시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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