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는게 어려운줄 알았는데 왜 못빼지? 이해가 안가더라

닭가슴살, 다리살 등 수십종류의 맛과 식감이 나오는데 왜 못하디? 싶었어

나는 바프 찍으려고 9kg 빼는데 나름 매끼니 닭가슴살, 다리살 만족하며 먹으며 감량했거든

알코올 중독자라 술 안마시면 못산다 하는 사람 외엔 왜 못빼지? 싶어

[익인1]

니 몇 살이냐 나이 들어봐라 안빠진다

[글쓴이]

53살 우리 아버지 복근 있으신데 나이 핑계는ㅈ안부끄러워?

[익인1]

응 안부끄러워

[글쓴이]

그래 편하겠네 그러니 돼지인거지

[익인1]

나 돼지라고 한 적 없는데? 내가 안부끄러운 이유는 빠지기 힘든 환경에서도 죽어라 노력해서 살안쪘기 때문인건뎅

[익인1]

고작 9kg 뺀 거 가지고 부심이 하늘을 찌르네 ㅋㅋㅋㅋ 니 인생 최대 업적이 9kg 뺀거야?

[글쓴이]

1에게
난 애초에 비키니 입던 몸에서 뺀거라 ㅎㅎ 수분만 빠져도 9kg 빠지는 체급들과 다르지요

[익인1]

글쓴이에게
진짜 어쩌라고네ㅋㅋㅋㅋ 늬예녜 비키니 많이 처입으세용ㅠㅋㅋㅋ

[글쓴이]

1에게
나이살 핑계로 돼지몸매로 남의 눈갱이나 하며 사세요 ㅋㅋ

[익인1]

글쓴이에게
할 말 없으니 눈에 보이지도 않는 상대 무조건 돼지부터 만들고 봄ㅋㅋㅋㅋ 니 댓글에서 니같은 애들 특유의 입냄새남;

[익인25]

글쓴이에게
왜이래?

[익인34]

ㅋㅋㅋㅋㅋㅋ개웃긴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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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도 나같이 쉽게 뺀 사람 이해하려들지 않으면서 편협을 논하긴 좀

[익인3]

닭가슴살 진짜 노맛....

[글쓴이]

짬뽕맛 맛있더랑

[익인4]

더 맛잇는게 많자나ㅜ

[글쓴이]

그거 못참으면 짐승인거야

[익인4]

오.. 왜이렇게 공격적이야?

[글쓴이]

해보니 얼마나 쉬운지 알잖아 다이어트

[익인4]

지나고 보니 쉬웠던거지 그 당시는 힘들었어 세상이 다 너같지는 않아

[글쓴이]

4에게
왜 힘들지? 현미햇반 130g + 닭가슴살 1팩 먹는게 힘들어?

[익인4]

글쓴이에게
그려그려 다 너가 맞앙 안힘들어~~^^

[익인2]

글쓴이에게
근데 아무도 뭐라 안 했는데 왜 혼자 긁혀있고 발작해있음?? 덜 먹어서 예민해진 것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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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반박 못하고 도망갔네
사고친 다음 도망가는 신입 수준

[글쓴이]

결국 왜 다이어트가 어려운지 설명하는 댓글은 없고 식욕조절도 못하는 돼지 뚱익들만 댓글 다는구나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6]

치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하찮고 찰떡이라 웃기다

[익인7]

원래 빈깡통이 든거없고 소리만 겁나 시끄럽긴 함
치와와 아까워ㅠ

[익인8]

쉬운 다이어트가 세상에 어디있냐고

[익인8]

나도 죽어라 뺐고 위줄이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데

[익인9]

호르몬 영향도 좀 있지 전문가가 일부러 살찌운 다음에 빼는 과정 본 적 있는데 빼기 힘들다고 하더라

[익인2]

걍 초록글 지망생같은데 무시하자

[익인11]

22222 댓글만 봐도 어그로꾼인데 애들 순진하게 먹이를 너무 잘 줘...

[익인10]

하루 5끼를 맘대로 양껏먹고 매일같이 술을 먹어도 빼빼 마른 사람도 있고 하루 한끼 겨우 입에 풀칠만 해도 뚱뚱한 사람도 있고 모든 사람이 먹는거 하나로 체중 조절이 되는건 아니야

[익인12]

떡볶이맛 닭가슴살로 해소 안되는 떡볶이를 먹고 싶은 욕구가 있는 거야

[익인13]

와중에 알콜중독자는 이해해주네..

[익인15]

본인인가봐

[익인24]

ㅋㅋㅋㅋㅋㅋㅌ개웃기네

[익인17]

ㅋㅋㅋㅋㅋㅋ개웃김

[익인14]

근데 나도 솔직히 이해안감.나도 맨날배달먹다가 걍 한끼일반식 한끼 닭가먹으니까 7개월에 15키로빠졌거든..일주일에한번 맛있는거 먹고.걍 사람 성향따라 잘하는사람있고 어려운사람있는 거겠지..

[익인16]

왜저래 진짜

[익인18]

얘 약간 아까 먹토랑 동일인인 느낌임ㅋㅋㅋㅋ

[익인19]

알코올 중독자는 왜 이해해줘 간수치 장난아닌데

[익인20]

재밌다 ㅎ

[익인21]

그래 최근에 살 빼고 바프 찍어서 자신감 최고로 올라갔구나 축하한다

[익인22]

요요 안오게 조심해라 ..

[익인23]

다이어트 실패해서 성공한 척 여기다가 화풀이 하는듯 ㅋㅋㅋㅋ

[익인23]

힘내~

[익인27]

근데 우리나라에서 뚱뚱한채로 살면 자존감 낮고 피해의식 없을수가 없을텐데... 난 솔직히 뚱뚱해도 진짜로 즐겁고 무의식적으로라도 자기 몸때문에 위축안되고 방어기제 없을려면 뭐 어디 행복하고 여유로운 나라 시골에 사는 대꽃밭<< 이조건이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다이어트가 쉽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뚱뚱해서 안좋은거 다 감수하고 평생 살만큼 어렵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그리고 그간 행복하게 먹었다고 생각해왔는데 막상 빼보니까 평범한 옷사이즈 입는게 이렇게 좋을줄 몰랐다 이러는 사람도 있고... 쓰니가 어그로든 아니든 난 이렇게 생각함

[익인28]

덜먹어서 예민하네 탄수좀 먹어라

[익인32]

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ㄹㅇ인듯ㅋㅋㅋㅋㅋㅋ 🍚

[익인29]

꿀꿀왈왈꾸르릉왉왉

[익인30]

너 쉽다구 그렇게 딴 사람 폄하하면 어떡해…..

[익인31]

원래 53살쯤 되면 자기 생각만 맞는 것 같구 그럼 ㄱㅊㄱㅊ

[익인33]

몇키로임? 스펙 좀 난 47->45가 진짜 힘들다
글고 그냥 본인에게 만족해서 살 안 빼는 사람이 더 많음 굳이 다이어트 빡세게 할 필요 없으니까

[익인35]

왤케 자만한 말투 쓰지? 9키로 뺀건 대단하고 멋진데 사람들 무시하는 투 쓰니까 괜히 좀 그렇네..

[익인34]

네꼬닭이 진짜 부드럽고 개마싯슴 그치만 난 지금 60계 치킨 먹는중 ㅋ

[익인36]

아까 먹토 걔네

[익인37]

아는만큼 보인다

[익인38]

탄수화물 끊으면 성격 예민해진다더니 맞나 보다

[익인39]

술도 못 끊으면서 무슨 자제력이 있다고 ㅋㅋ

[익인40]

응 그래 좋은 하루~

[익인41]

댓글 왜 이래 돼지들이 다나보다 걍 무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