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ㅜ 퇴사 후에 2주동안만 쉬고 바로 알바하면서 생활비 벌고 자격증이나 취득하려고
영어도 공부하고 싶더라
내가 서비스 쪽이라 영어는 필수인지라
확 늘 순 없겠지만 단어 몇개는 들리고 말은 쬐금이라도 할 수 있겠지ㅠ
그리고 가족들이랑 이곳저곳 놀러가고 추억 만들고 싶어
워라밸이 너무 없었어서 연차도 내맘대로 못 쓰다보니 가족들도 많이 아쉬워하고
같이 있을 시간이 없었어
나도 물론 아쉬웠어서
다음 직장은 본가랑 가까운 곳에 일터 잡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