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인데 취업 경험 7개월,6개월,3개월 이런식이면

개인에게 문제 있는거지?

[익인1]

알바 아니고 진짜 정규직 취업이면 희안하긴함

[글쓴이]

알바,계약직도 아닌 경우 ㅇㅇ

[익인2]

와 나랑 똑같다 난 회사, 나 둘 다 있다고 생각함

[익인3]

ㅇㅇ그렇지

[익인4]

이상한 회사만 걸린건가??

[익인5]

ㄴㄴ 내가 진짜 7년동안 이런 "친구"라는 애 받아주면서 살다 내가 먼저 얘 얘기 들어주다 미칠거 같아서 손절했는데, 가는 곳마다 주변 사람이, 환경에 문제가 있으면 사실 문제는 본인한테 있는 거임

[익인5]

내 주변에 그런 애 있었어서 손절한 경험 있는 사람으로서 얘기하면, 이즘되면 너 문제 맞음

[글쓴이]

난 아니고 친언니 근데 절대 자기 문제가 아니래

[익인5]

메타인지 안되는거임. 내가 손절한 애는 가는곳미다 따돌림 당하고 갈굼 당하고 괴롭힘 당했다고 맨날 징징 거렸음. 직장도 7년동안 1년 이상 다닌데 딱 1곳, 나머지 다 3개월 즘 때려침, 괴롭힘 심하다고. 이즘되면 자아성찰을 할 법도 됐는데 전혀 안되고 이젠 세상이 날 억까한다고 하길레 듣자마자 손절함. 나도 7년 들으니까 징글징글하더라.
걔도 나이 29살이고 동생 있었는데... 설마 동일인물은 아니겠겠지?

[익인6]

휴직자 대체 계약직, 인턴 이런거면 짧아도 이해 가는데 정규면 퇴사를 했단거임 해고를 당한거임

[글쓴이]

다 퇴사임 좀만 마음에 안들어도 그만 둠 회사뿐만 아니라 다 그럼 인간관계도 그래 갑자기 잠수타서 언니 지인들한테서 연락온적 꼬ㅑ 있음

[익인6]

회사뿐만 아니라 인간관계까지 사회생활 전반에서 다 그러면 ㄹㅇ 개인이 문제인거지 근데 그거 진짜 못 고침 너야말로 손절이 답이다... 쓰니 취업해서 독립하면 천천히 멀어져 자매라고 꼭 우애 돈독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꼴보기 싫은 건 안 보고 사는 게 답임 ㄹㅇ

[익인7]

직종이 안맞는거 아닌가?

[익인8]

한두번도 아니고 세번이면 문제있는거 맞을듯

[익인9]

내막은 모르는 상태에서 보면 정규직은 안뽑히고 일은 해야겠고 그나마 뽑아주는 계약직 골라서 간건가 생각드는데

[익인10]

그런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 니 실제 지인들한테 물어봐 그게 정확하겠지

[익인11]

나도 2년3개월 3개월 한달 요럼..

[익인12]

사바사라서 개인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봄.
나는 나이 더 많은데, 인복이 너무 없어서 사람때문에
오래 다니고 싶어도 못다녔음..ㅠ

[익인13]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