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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28l
애 안낳을거야?


 
   
익인1
내 인생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네
5일 전
익인2
당연하지...그래서 기형아검사받는건데
5일 전
익인2
1차 기형아, 2차 기형아, 입체초음파를 괜히 보는게 아녀
5일 전
익인3
안낳음
5일 전
익인4

5일 전
익인5
당연하지.. 검사를 왜 하는데
5일 전
익인6
당연하지 그럴까봐 검사하는거
5일 전
익인7
웅 안낳아,, 지금 임신중인데 첨부터 남편이랑 기향아면 낳지말자고 했었음,,
5일 전
익인8
당연 안낳아
5일 전
익인9
그래서 검사하고 선유하는 거야
5일 전
익인9
그리고 기형있으면 애초에 오래 못살 확률이 높음
5일 전
익인11
알면 안 낳을 것 같애 서로를 위해
5일 전
익인12
서로를 위해 안 낳을 거 같아
5일 전
익인12
가족 중 한 명이 그렇게 아픈데 엄마아빠가 너무 고생하셨음..형제들도 힘든 부분도 많고ㅇㅇ 돌보기 위해 어느 정도 재력도 갖춰야하고 여러 제약되는 부분도 많아 난 이걸 직접 겪어봤으니 내 아이가 그렇다고 하면 못 낳을 거 같아 자신이 없어
5일 전
익인12
그리고 아픈 자식한테 미안한 감정도 많이 느끼고 여튼 키우는 게 쉽지 않더라..우리 가족 서로 의지하고 행복하긴 하지만 오빠가 아프지 않았다면 서로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많이 해
5일 전
익인14
당연하지
괜히 임신 중에 검사하는게 아냐

5일 전
익인15

5일 전
익인16
안낳는게 자식이나 나를 위한 일일듯
5일 전
익인17

5일 전
익인18

5일 전
익인19
지우긴 하는데 다음 애 가지기도 싫을거 같음...
5일 전
익인20
의사가 확신 내린거면 안 낳는 게 나나 애한테도 좋을 테고… 확률이 높다고 하는 거면 낳긴 할 듯… 이랬다가 멀쩡하게 태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5일 전
익인21
ㅇㅇ
5일 전
익인22
애기 생겼을때는 무슨 모성애에 심취한건지 혹시 장애가 있어도 낳아야지 생각했는데
다행히 장애는 없었고
막상 낳아서 키워보니 내가 그때 미친생각을 했었구나 싶음

5일 전
익인22
장애 없어도 이렇게나 힘들고
책임을 진다는게 엄청남
무엇보다 아이의 미래를 꿈꿀수도없고
나의 미래도 없어진다는게 그렇게 무서움

5일 전
익인23
절대 안낳아
5일 전
익인24
ㅇㅇ 무조건 지울거임
5일 전
익인25

5일 전
익인26
당연히 안 낳지 알면서도 낳는건 애한테 죄짓는거임 높지도 않은 확률을 믿으면서 낳기엔 애 인생 가지고 장난치는거 같아서 오히려 무책임한거 같음 본인들만 힘들겠어? 다른 가족들도 힘들고 만약 첫째애가 이미 있는 상황이라면 낳는건 진짜 첫째한테 못 할짓 하는거임 동생이 장애 있는 채로 태어나면 그순간부터 평생 양보랑 배려는 당연하고 자기 자식 마냥 돌봐야 할 수도 있단거임 나중에 부모 다 죽으면 첫째가 다 떠안게 된단 말이야 이런것들도 다 감안하면 과연 낳아야겠단 생각이 들까,,
5일 전
익인27
우리나라는 장애있는 아이 키우기 힘들어. 서로가 힘들어.. 미안하지만 지울거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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