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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번달안에 오픽이랑 토익보고 대겹공채 다 넣는 중인데 엄마가 취준 왜 이렇게 늦게 급하게 하냬 그동안 뭐 했냬…
여름 내내 대기업 인턴 하고 왔고 공대라 학부연구생했는데 너무너무 억울해 나 좀만 응원해줄 수 있니 ㅜㅜ


 
익인1
뭐양… 완벽 루트인데..
1개월 전
글쓴이
하… 진짜 마음이 너무 힘들어 오늘 담배 반갑 피웠어 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2
엄ㅁ마가 뭘 모르네.. 너 개빠른데.. 저거보다 알차게 어케살아
1개월 전
글쓴이
삼성 공채 놓쳤다고 뭐라고 해 ㅜㅜ
1개월 전
익인2
걍 짜증 내 이만큼 잘 했는데 왜그러냐고 알아서 잘 ㅎㅐ왔고 잘할거니까 잔소리 하지말라해 적어둔거보면 대기업 잘 가겠구만 !
냬 맞게 쓰는 친구 처음봐 ㅠㅠ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나 진짜 인적성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 대학에서 하는 자소서 특강, 자소서 첨삭 일주일에 한번씩 다니면서 취준하고 있는데 엄마가 너무 뭐라고 해 ㅜㅜ
흑흑 고마워 ㅠㅠ

1개월 전
익인2
엄청 열심히하고 엄청 잘한다.. 그 나이에 그렇게 맘 먹기도 쉽디 않다.. 난 그보다 나이 많은데도..걍 다 무시하거나 싸우거나 짜증낼거 다 내고 합격증 보여드려 ㅎ..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진짜 처박혀서 최소 열두시간은 취준하거든? 근데 내가 연애하는거 뭐라고 하고…ㅜㅜ 연애하느라 영어 공부 안 했다고 뭐라고 하고… 너무 힘들다… ㅜㅜ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개열심히산다 의지도 쩔고.. 취업하자마자 나가살고 지금은 참아보자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웅웅… 진짜 열심히 살려고 해…ㅜㅜ 얼른 나와서 자취해야지… 빨리 회사생활 하고싶다 ㅠㅠ 정신적으로 너무 무너지는 것 같아 ㅜ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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