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의사한테만 사명감을 요구하는지 모르겠음
자기들이 힘들어서 못해먹겠다고 관둬서 의료공백 생긴건데 거기다가대고 사명감을 가져라...의사들 악마다...실망이다 하는거 개어이없음
맘대로 그만두지도 못하나 이미 버틸만큼 버텨온게 이번에 터진거 같은데
의사 포함 모든 직업에서 직업적 사명감 갖고 일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 0.1%도 안될듯 ㅋㅋ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다가 의료소송당하고 빚만생기다보면 있던 사명감도 사라질듯
다 자처한거임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