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친한 10년지기 친구라 요즘 혼란스럽다
예전에 내가 건강 안좋아져서 살 10kg 쪘을 때, ㅎㅎ 아 난 살 빠졌는데 ㅎㅎ 시전하는거 보고 좀 당황스러웠는데
최근 술마시면서 내가 모델일하면서 이상한 사람한테 명함 받아서 곤란했던 얘기 하니까 야 내가 명함 한 두번 받아봐?? 하고 갑자기 말끊더니 내가 알바하면서 팁을 얼마나 받았는데!! 나 연예인 ㅇㅇ 닮았다면서 팁줬어 이러는데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아무리봐도 나 이겨먹을라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