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1시간동안 헤어지네마네 했는데 내 맘이 뭘까ㅠ

애인한테 너무 실망하고 내가 원하던 연애가치관이랑 달라서 솔직히 마음이 많이 식었고든?

그래서 헤어져도 상관없다 싶고 서운한것들도 너무 많은데 혼자 참은경우도 많아서 쌓인게 많았단말야

그래서 진짜 해어져도 상관은 없늗데 몇년 사귄 그 기간때문에 많이 망설였음

뭔가 이 관계에 후회도 없고 내가 할 수 았눈건 다 했는데 시간에 대한 미련?같은 느낌

일단 내일까지 애인이 구체적으로 자기가 잘못한거 어케 고칠지 생각해본다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ㅠㅠ

[둥이1]

그거 미련 아니라 아직 사랑하는거임 정떨어지면 시간이고 뭐고 없음...

[둥이1]

걔가 해결하는 모습 보여주고 얼굴 자주보고 자주 웃으면 너네 다시 좋아지게 되어있음...근데 또 같은 문제로 정떨어질 일 있을거고 그 때의 정도에 따라 헤어질지 말지 결정됨

[글쓴둥이]

그동안 맨날 그렇게 풀렸는데 뭔가 이제는 그것도 지친다해야되나 그래서 머무 혼란스러움 ㅠㅠ

[둥이2]

정든거지뭐...근데 객관적으로 아니다 싶으면 그걸 이겨내야됨 안그러면 못헤어져

[글쓴둥이]

마자 약간 정때문에 못헤너지는거같아ㅠㅠㅠㅠ 사실 연애는 상관없는데 결혼까지는 못할거같아서 더 고민돼

[둥이2]

그럼 더더욱 빨리헤어지는게 맞긴해 결혼할거같지고 않은 사람 붙잡고 있어봐야 시간낭비고 시간이 갈수록 더 헤어지기 힘들지..나이가 몇인진 모르겠지만 결혼을 꼭 전제로 연애를 할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결혼 못할 사람과 연애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