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사람들이랑은 용건 위주로 짧게짧게 답장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내가 몇번 답장 성의있게 해달라고 서운한 티 내면서 부드럽게 말해봤거든 노력해보겠다고 했어
이모티콘 하나 보내지만 말라고도 했고..!
그런데도 이정도야..ㅜㅜ 가끔 자기한테 서운한 거 있냐고도 물어봐주고, 나 만나면 엄청 좋아해줘서 나를 좋아하는 건 충분히 느껴지는데 연락 센스는 이게 한계같아,,ㅠㅠ
할말없게 보내면 나도 그냥 마무리하는 식으로 보내
그러면 나중에 또 간단한 선톡이 오는데
이렇게 연락을 자주는 보내는데 그 길이가 너무 짧아서 되게 답답해..
혹시 이런 애인이 연락 더 성의있게 바뀐 여익 있어? 알려주라ㅠㅠ
부드럽고 맘 안 상하면서.. 바꿀 방법 없을까..!
오랜만에 요기 글써보는데 조언부탁해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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