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연애+재회+이별 고민 다 들어줄게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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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글 이별 연애+재회+이별 고민 다 들어줄게159 l 이성 사랑방

1개월 전l조회 528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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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다 물어보셈 근데 재회 관련은 길게 말해 주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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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재회묻고싶어!!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이 글만 봤을 땐 네가 많이 헤어지자고 한 동안 신뢰 많이 깨지고 그 과정에서 감정이 예전 같지 않아진 듯 그 결과가 -> 지친다고 헤어진 거 ㅇㅇ 1년 동안 많이 생각해 봤을 듯 네 행동이 자기 예상과 달라서 흔들리고 이제 진짜 끝인가? 생각이 들었을 테지만 그게 당장 큰 영향을 주진 않을 듯 마지막도 가디건으로 죄책감 같은 거 그냥 한 번에 담아서 준 것 같다 가능성 그렇게 높아 보이진 않는데 남자들 솔직히 한 번쯤 다 옴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이거 보니까 안 올 것 같기도 한데 걍 식은 것 같음 완벽하게...... 식은 건 꽤 오래 걸림 짧으면 3개월에서 길면 6개월 1년 1년 반 2년까지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흐미... 휴 맘이 아프다 상처도 많이 받고 나도 줬고.. 그래도 자꾸 요즘 맘이 뒤숭숭해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걍 너도 네 삶 살고 있음 잊을 때쯤 온다~ ㅋ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원래 다 헤어질 때 그런 말 함 슬픔에 취해서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당연 나도 남자한테 차였을 때 한 번쯤 다 들어 봤고 여기 댓글 단 둥이들도 헤어질 땐 다 그런 말 들어 봤을 거 헤어질 때 하는 말은 다 진심 아님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아직 사귀지도 않는 거?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나이 적령기면 시작 안 힘 ㅎ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안 하지 시작할 생각 없는데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잘될 마음 있는 거지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핑계가 그거면 그냥 어장이고 재미본 거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런 듯 ㅇㅇ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냥 가볍게 보는 거임 너... 걍 무시해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오키염~ 1개월 전
	익인3 나나!!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상대가 삼중반? 1개월 전 익인3 으응 1개월 전 익인3 헤어진지는 6갤돼서 뭘 해볼 마음은 없어..! 1개월 전 글쓴이 애초에 삼중반 정도 되면 맞춰 가는 연앨 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잘 맞는 연앨 하려고 함 너랑은 결혼까지 생각 안 들어서 헤어진 거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연애를 하면서 결혼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아니었던걸까?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ㅇㅇ 걔도 미래 생각 많이해 보니 얜 안 되겠다 싶어진 거지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글쿤 고마어 호옥시나 연락해보는건 비추인거지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6개월 동안 안 해 봤으면 그냥 가볍게 밥 한번 먹는 것도 ㄱㅊ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근데 씹힐 가능성도 있을까??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나야 모르지 웬만하면 안 씹음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얼마나 만남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네가 찬 건데다 네가 연락까지 해 줘서 안 올 것 같다 이건 1개월 전 익인4 응… 들어줘서 고마워ㅠ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자세히 말하셈 이렇게 말하면 모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님 어장 맞음 1개월 전
	익인6 나나나!!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미안한데 글이 뭔 말인지 모르겠음 다시 정리해 줘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아 진짜 먄한데 돈 부분이 이해가 안 됨 그니까 남친 휴짤 -> 미안해서 너한테 면회 때 숙소비 쓰라고 돈 줌 -> 갑자기 다시 휴가 잡혀서 남친이 말했는데 -> 네가 친구랑 약속 중이어서 이따 집 가는 길에 보겠다 -> 남친 화냄 -> ?? 그 다음 뭐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네가 남자친구 많이 구워삶았음? 남자친구 한 말 중에 "내가 친구 만날 때 편하게 해 준 적 있냐" 이건 왜 나왔다 생각함?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일단 둘 다 나이 어린 것 같아서 거기에 초점 맞춰서 생각해 봄 1. 일단 네가 헤어지자 하고 다시 구질구질 매달려서 붙잡은 것부터가 넌 이 연애에서 을임 남자 입장에선 여자한테 이성 문제로 큰 실수를 해도 다시 와서 구질구질 붙잡아 줌 이게 대체 얼마나 연애하기 편한 구조일까? 2. 안 그래도 을인 여자라서 매력도 떨어져 보이는데 친구랑 만날 때 두 번이나 전화 와서 거짓말한 사람 취급하고 피곤하게 함 매력도 더 떨어짐 -> 감정도 떨어짐 -> 짜증이 많아져서 별거 아닌 거에도 짜증 냄 3. 이성적으로 말하면 군대에서 나온 돈은 군인한테 귀속돼 있는 게 맞음 아무리 그걸 남친이 너 줬다 해도 "용돈이라며?" 하는 건 고마움이 없는 행동이라고 봐야 함 거기서 정 다시 떨어졌을 확률 개높음 그냥 쟤는 네가 연애에서 을 그 자체고 네가 개만만한 거임 그니까 관계가 망가진 것 같다 그런 말 막 내뱉는 거임 왜냐면 넌 그 말 듣고 헤어지자 할 배짱도 없고 헤어진다 해도 다시 구질구질 매달릴 게 분명하니까 ㅇㅇ 그냥 헤어지는 거 추천함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전역 전이나 후에 남자 쪽에서 헤어지자고 할 듯...... 군대 기다리는 거 아니다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ㅇㅇ 곧 헤어질 관계 같은데 얼른 맘 정리 ㄱㄱㄱ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허세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ㅇㅇ 좋은 애 아님 1개월 전
	익인8 상대방이 리바운드 연애 중인 거 같은데 후폭풍 올지...? 그리구 헤어진지 반년 되었는데 선연락 안하는게 재회에 도움될깡?? 1개월 전 글쓴이 뭐 왜 헤어졌고 이런 거 자세히 말해야 앎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얼마나 사귀고 리바운드는 얼마나 사귀고 있음? 글고 니가 섭섭해했던 건 뭔지 자세히 말해 봐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리바운드는 계속 사귀고 있는 거지? 그쯤 되면 니 생각 안 남 걍 접어 1개월 전 익인8 삭제한 댓글에게 하 그렇구나 냉정한 평가 고마워 ㅠㅠ 1개월 전
	익인9 재회 가능성도 없고 냉정하게 다시 안 만나는 게 맞다는 거 알면서도 좋아했던 부분 때문에 잊혀지지 않는 거 어떻게 잊어야할까..? 1개월 전 글쓴이 헤어진 지 얼마나 됐는데? 1개월 전 익인9 반 년 더 넘었어 이거 땜에 힘든 건 아닌데 그냥 계속 생각이 나 1개월 전 글쓴이 다른 사람 만나야 함 1개월 전 익인9 나도 이 생각했는데 역시 다른 방법은 없는 거겠지..? 빨리 내 일부터 끝내야겠다.. 1개월 전 글쓴이 9에게 ㅇㅇ 너가 뭐 직장 다니고 이러는 거 아니고 할 일 없는 학생+취준생+고시생 같은 경우면 더더욱 잊기 힘듦 원래... 계속 사람들이랑 부딪혀야 해 1개월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취준생이라 그동안 계속 잊기 힘들었나봐.. 얼른 취업해야지..! 그래도 곧 취업할 가능성이 있어서 다행이야.. 얼른 취업하고 싶다.. 1개월 전
	익인10 ㅍ 1개월 전 글쓴이 얼마나 만나다 헤어짐? 상대가 남자 맞아? 1개월 전 익인10 8개월 조금 넘게?!! 응! 1개월 전 글쓴이 갑자기 차인 거 진짜 개높은 확률로 주변에 마음에 드는 여성 or 거의 썸처럼 되고 있는 여성 있던 거임 아니라고 믿고 싶겠지만 ㄹㅇ이야 니한테 다시 연락 오는 건 그 여자랑 잘 안 된 거고 1개월 전 익인10 그럼 그냥 꿈 깨? 1개월 전 글쓴이 10에게 뭐 다른 여자 간 보고 왔어도 상관ㄴㄴ면 그냥 연락 계속 받지 말아 봐 또 올 것 같네 1개월 전
	익인11 펑 1개월 전 글쓴이 그 정도면 너한테 있는 감정도 많이 식은 듯 엉 걍 최대한 배려해 줘 봐 그 여자가 얼마나 관계 발전에 힘쏟을 의지가 있는지에 따라 다르지 1개월 전 익인11 응응 최대한 배려 해주고 나중에 만났을때 한번 제대로 대화해보려고 1개월 전
	익인12 서로 사이 좋았고 사귀면서 성향차이로 약간의 다툼은 있었지만 서로 엄청 좋아했어. 남자는 내가 거의 제댜로된 첫연애고 매일나한테 자기 이런감정느껴보는거 처음이다 하면서 나를 되게 사랑했어. 남ISTJ집돌이 술x모임xsnsx , 나는 여자ENFP 술모임 이런거 잦음. 남친만나고는 엄청줄임. 200일넘어서까지 그렇게 잘 지내다가 내가5년째블로그일기를 쓰는데 거기에 전남친 기록도 있는걸 귀찮아서 안지우고 뒀었는데 남친이 내가 블로그하는걸 알고 몰래 내 블로그를 염탐하다가 다봄. 기록이 좀 많고 사진 들도 있고 내가 전남친한테 줬던 특별제작선물을 현남친한테도 똑같이 준적이 있어서 그런것들 등등을 보고 엄청 배신감을 느끼고 화를 냈어. 만나서 얘기하면서 엄청 울고 나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귀찮아서 냅뒀던거라고 미안하다고 계속 하다가 상대가 절대 사과안받아주고 계속 울고화내면서 이해안된다고 뭐라하길래 나도 억울한점이 있어서 화내고 그러다가 남친이 시간갖고싶다고해서 미안하다 알겠다 하고 시간줬어. 그러고 내가 일주일뒤에 연락했는데 카톡 안읽씹하고 4일동안 답장없길래 내가 연락 안보면 무슨 일 생겼다고 생각하고 집 찾아갈거라고 뭐라하니까 그제서야 카톡 읽으면서 얘기하기싫어서 안읽은건데? 하고 차갑게 나오길래 나도 화나서 (싸울때마다 회피하는성향 강했어) 막 뭐라하면서 싸우다가 남친이 엄청 긴 장문으로 헤어지자 연락왔어(날 너무 사랑했고 자기는 포기하고싶지않아서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것만큼은 넘어가지지가 않는다. 헤어지자. 이런식) 헤어지자는 말 함부로 하는 애가 아니라서 나도 충격받고 바로 카톡+전화 하면서 매달렸어. 상대는 또 잠수탔고 내가 집으로 찾아갔어. 본가였는데 (부모님 안계시는 시간일때) 막 찾아가서 비번 누르고 초인종 누르고 하니까 상대가 겁에질려서 엄청 날 무서워하고 집에가라고하길래 (얼굴은 못봄) 바로 집에 다시 가면서 미안하다고 얘기좀하자고 하면서 붙잡았어. 그러고 붙잡는 카톡 구구절절 보냈는데 상대가 한번 더 찾아오면 경찰에 신고할거고 자기 지금 나 피해서 지방내려가니까 할말있으면 카톡으로해라.이래서 한번 더 미안하다고 하고 시간을 갖고 조금만더 생각해보자고 하고 나도 더이상 연락안했어. 2주뒤에 먼저 연락했고 상대가 일주일동안 읽씹했어(근데 그 일주일 사이에 어플에서 나 삭제함) 그래서 나도 너무 충격받아서, 커플프사 삭제했는데 다음날 바로 헤어지자고 자기 그만하고싶다고 단호하게 카톡이왔어. 거기서 더 붙잡으면 안될거같아서 알겠다고 받아들이고 마지막으로 만나서 얼굴보고 끝내자고했는데 상대가 내가 자기 집에 찾아왔던 일때문에 나를 지금 당장 보기가 불편하고 싫다고 지금은 만나기싫은데, 만나서 끝내는게 맞다고는 생각을 해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자기가 ㄱㅊ아지면 연락하겠대. 끝까지 회피하고 기약없는 기다림을 시키는게 너무 나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는 마지막으로 얘 얼굴이라도 보고싶어서 별말 안하고 그냥 알겠다 하고 끝났어. 그러고 일주일있다가 상대 프뮤가 자신의사랑을원망+나를원망+본인은너무큰슬픔에빠짐 이런 느낌의 가사로 바꼈어(프뮤에 의미부여 심하게하는애임) 그러고 한달가까이 지금 둘다 연락안하고있고 나는 걔 연락오길 하염없이 기다리는중이야 (노컨중) ㅠ 얘가 빈말이나 거짓말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아마 그냥 얼굴안보고 끝내고싶었으면 싫다했을거야. 근데 내가 몇번 물어봣을때 얼굴보고끝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는 해서 연락이 올거같긴한데 곧 9월 개강이라 바빠질텐데 언제올진모르겟어...ㅠ 나는 재회하고싶어. 만난건7개월이고,썸5개월,그전에 알고지낸기간1년이야. 내가 지금 하나 믿고있는건 상대가 날 엄청 사랑했었다는거. 그래서 더 분노+질투가 컸던거같아 블로그보고. 일단 상대가 나한테 지금 부정적인 감정이 너무 큰것같아서 냅두고있는데 시간이 지나서 내가 한번 더 진지하게 다가가면 재회할수있을까?ㅠ 1개월 전 글쓴이 음... 아니 상처가 클 것 같음 1개월 전
	익인13 ㅍ 1개월 전 글쓴이 가치관이 어떻게 안 맞았는지 자세하게 ㄱㄱ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어케 안 맞는데? 1개월 전 익인13 나는 서운한걸 얘기하고 상대는 생각을 오래하는 편이였구 내가 좀 자주 울었어... 1개월 전 글쓴이 13에게 높아 보이진 않음 그냥 너랑 미래가 안 그려진 듯 1개월 전
	익인14 헤어진 지 3달째 상대 시험 준비 + 잦은 다툼 + 이전보다 안 좋아함 으로 나를 찼어. 3년 사귀면서 많이 싸워서 헤붙도 몇번함. 그때마다 상대가 나를 찼어. 하지만 3년동안 서로 정말 사랑한 건 팩트야. 이제ㅜ나도 그만 상처받으려고 잊는 거에 노력했어. 근데 최근에 겹지인 때문에 만나게 됐고, 이전처럼 수다 떨고 티키타카 하는 게 참 좋더라. 문제는 취해서 그런 건지 나한테 은근히 스킨쉽을 하더라고. 다음날 걔한테 전화도 와서 이야기ㅜ나눴지만 친구처럼 지내는 느낌으로 흐르다가 전화 끊었어. 며칠 뒤에 내가 술먹고 전화햇더니 받더라고. 그렇게 3시간 넘게 수다 떨다가 끊었고. 2주가 지나도 내가 자꾸 생각나서 냅다 뭐하고 지내냐고 카톡했고, 2일 간격으로 상대한테 답 오다가 새벽에 상대한테 전화가 오더라고. 뭐하냐! 그래서 내가 그냥 너 뭐하나 해서 그랬지. 하고 또 3-4시간을 사귈 때처럼 전화했어(물론 애정표현 빼고) 서로 자기 현재 마음은 안 터놓고 있어서 상대 마음을 잘 모르겠는데,,, 긍데 나는 또 차일까봐 그게 너무 두렵고 또다시 이별의 아픔을 겪고 싶지 않아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있어. 그럼에도 연락을 끊고 싶진 않고 보고싶고 미치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1개월 전 글쓴이 연락 끊는 게 맞음 1개월 전 글쓴이 연애 내내 상대가 찼으면 네 프레임이 높지 않음 그 사람한테...... 계속 연락해 봤자 그냥 그 사람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는 거임 그 사람이 외로울 때 전화로 정서적 외로움 채워 주고 안 심심하면 그냥 다시 연락 씹고 그런 구조 1개월 전 익인14 내가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확실하다면, 먼저 연락 해도 좋을까? 1개월 전 글쓴이 한번 말해 보셈 만나서 근데 상댄 그럴 생각 없을 거임 그럴 생각 있었고 너 놓치기 싫었으면 진작 재회 얘기함 1개월 전 익인14 그치😥… 근데 상대가 최근에 전화 끊을때 종종 연락하고… 취준 도움 필요하면 도와줄게 이랬는데 가망 없으려나 1개월 전 글쓴이 14에게 ㅇㅇ... 남잔 헷갈리게 안 함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2년이면 신혼일 땐데 ㅋㅋㅋ 여자로 안 보인다는 게 말이 되나 잘 헤어짐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래 보이네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엉 이건 좀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ㄴㄴ 글케 미련 생기면 걍 만나 만나서 후회하셈 1개월 전 글쓴익인 삭제한 댓글에게 니 문제 아님 그냥 자연스러운 거야 식는 건 1개월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휴ㅠㅠ팩폭보고 정신차릴게!윗글은 펑할게ㅔ 1개월 전
	익인16 지나가다 궁금해서 물오바 !! 반년동안 연락 안 오면 거의 끝인거라고 봐야겠지? 다들 한 번쯤은 온다길래 3개월까지는 기대했었는데 술김에라도, 나 다음에 짧게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을때도 단 한 번도 안 오길래 지금은 다 포기한 상태야ㅎㅎ 쓰니도 연락 안 온적 있었어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얼마나 사귀고 왜 헤어졌고 몇 살? 1개월 전
	익인18 연애고민! 전애인이랑 헤어진지는 4개월만에 새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전애인이랑 헤어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 사람이 너무 바빠져서 나를 신경 쓸 겨를이 없어서 나는 그걸로 계속 서운해 하니깐 둘다 힘들것을 알아서 헤어지게 됐어. 그러다 새애인을 사귀게 되었는데, 이 친구도 썸탈때랑 연애초반까지만 해도 안 바쁘다가 요 몇주 갑자기 대학원 들어가면서 바빠진거야. 내가 초창기에 좀 바빠지면서 소홀해 지는거에 있어서 좀 예민하다고 얘기했었는데, 벌써 그 조짐이 보이니깐 약간 예전의 아픔을 또 겪을까봐 두려워. 이거에 대헤서 다시한번 얘기하는게 좋겠지??? 1개월 전 글쓴이 둥이 네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바쁘고 일이 먼저인 남자들만 만날 거임 왜냐면 남자는 20 후반에서 30대가 넘어가면 일이 최우선임 결혼해서야 가정이 우선이겠지만...... 너도 그만큼 나이 먹을수록 연애를 거듭할수록 연애를 성숙하게 할 필요가 있음 얘기는 지금 애인이 진짜 소홀해질 수도 있겠다 싶을쯤에 하는 것 추천 1개월 전 익인18 웅웅 고마오! 나는 그냥 서운했던 것이 썸탈때랑 초창기랑 비교했을때 너무 확 달라져서 (사람이 바뀌었나 싶을 정도로) 그래서 사실 그 부분에서 흔들려서 얘기를 할까 고민했던 거였어. 바쁜건 이해는 하는데,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근데 몇주만에 사람이 달라진다고? 에서 좀 놀랬던거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하나 팁 주자면 썸~연애초 때 ㄹㅇ 뭔 이렇게까지 잘해 준다고? 싶은 사람은 걍 만나지 마라 변할 사람임 1개월 전 익인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까지 잘해주지는 않았는데 벌써...이런다고? ㅋㅋㅋㅋㅋ 어리없군...허허 1개월 전
	익인19 상황이별 당한 사람인데 남자쪽은 회피형이고 불안정해 내가 그걸 잡기 위해 매우 노력 했고 그래서 그런지 연애 하면서 단 한번도 싸운적 없었고 매일 행복했고 즐거웠어 그러는도중 일적인 스트레스와 정서적인 불안정으로 남자쪽이 헤어지자고 했어 난 붙잡고 싶었지만 붙잡지 않았고 서로 좋은감정으로 끝낼려고 하니 아쉽다 나중에 상황 좋아지면 연락 달라고 했어 그러고 10일뒤 나도 일적인 스트레스와 개인상황이 좋지않아 너무 힘들어 프사 다 내리고 인생무상이라고 상메 남겼는데 그 다음날 남자쪽이 배사 다 내리고 자주색 청일홍 꽃밭을 프사로 해놓는거야 이걸 본 순간 심장이 덜컥하더라고… 이거 의미부여 해도 되는걸까? 그리고 재회 가능성 있을까..? * 자주색 청일홍 꽃말 : 변하지 않는 사랑, 변하지 않고 항상 그대로 있는다. (청일홍 색마다 꽃말이 다 다르며 자주색 청일홍만 변하지 않는다를 뜻함) 1개월 전 글쓴이 의미부여 ㄴ 그런 거 하등 쓸모없고 상황이별 그런 거 없음 옆에 붙잡아 두지 않아도 될 만큼 너에 대한 마음이 덜해진 거임 그것부터 받아들이도록 혀 회피형들은 기다리면 뭐 찾아온다지만 마음이 식은 게 쉽게 돌아올진 모르겠네 뭐 한 번쯤은 연락 옴 ㅇㅇ 1개월 전
	익인20 연애초에 헤어지잔 말 하면 더이상 정이 안간다?는 식으로 본인이 헤어지잔말 싫어하고 나한테 그러지말아달라고 했었는데 자주싸우게되면서 나한테 직접적으로 헤어지잔말은 아니고 뭐 앞으로 뭐하는지 궁금해하지말라느니 이런식으로 돌려서? 말하곤했어 그래놓고 나중에 화해하고나면 그런뜻으로 말한 건 아니었다고 해.. 그러다가 이번에 또 싸우게되면서 또 비슷하게 말하길래 그냥 제대로 듣게 헤어지자고 똑바로 얘기하라고 했더니 헤어지자더라 나도 너무 상대방이 뭐만하면 잠수타고 화내고 하니까 이제는 지쳐서 그냥 보지말자고 잘지내라하고 끝났는데 먼저 연락은 안 오겠지? 자존심 좀 많이 세 1개월 전 글쓴이 얼마나 사귀었고 뭐 땜에 싸우는디 보통 1개월 전 익인20 반년정도 만났고 싸우는 이유는 매번다르긴한데 .. 보통은 연락??문제로 많이 부딪혔던 것 같아 그리고 그리고 싸울때 상대방이 좀 말투가 격해지는게 있어서 나도 참다가 같이 격해져서 싸우는거같아 아니면 상대방이 잠수타고.. 여러이유로 많이싸웠어 이성문제로도 싸워보고 서운한거로도 싸워보고 1개월 전 글쓴이 걍 불같은 남자네 저런 애들 연락 많이 옴 근데 좋은 남자가 아님 ㅋㅋ 1개월 전 익인20 원래 저런사람들이 잘해줄땐 엄청 잘해줘?? 현실적으로 계속 만나면 내가 너무 너덜해질것같아서 정신줄 부여잡긴하는데 사이좋을땐 진짜 좋았어서 그런가 자꾸 좋았던 기억이 치고올라오는게 마음이 좀 아프다ㅠ들어줘서 고마워요.. 1개월 전 글쓴이 20에게 잘해 주는 건 모든 남자가 잘해 줘~ 1개월 전
	익인21 오래 사귀었는데 헤어지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해? 이게 친한 친구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 생각보다 엮여있음.. 1개월 전 글쓴이 결국엔 파트너나 계륵처럼 됨 1개월 전 익인21 헤어진지 2년 됐고 따로 만난적은 없음.. 옛날에 헤어졌을 때도 내가 잡기 전에는 아무도 안만났던것 같고 지금도 여자 없는거같음 마지막으로 헤어진건 합의하에 좋게 헤어졌는데 앞으로 성격상 먼저 다시 만나자고 연락할 것 같지는 않고 나한테 아예 마음이 뜬걸까 아니면 내가 연락하길 기다리고 있는걸까? 1개월 전 글쓴이 ?? 왜 연락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 앞뒤 상황을 말해 줘야 알지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마음 뜬 것 같진 않은데 6년이면 그 사람한테도 너가 되게 큰 존재일 거임...... 왜 헤어졌는진 모르겠지만 미련 있으면 그냥 다시 만나 1개월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괜찮은 사람이 되면 연락해봐야지 고마워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5년을 만났는데 다른 사람 좋아졌다고 찬다니 ㅋㅋ 잘 걸렀다~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정+갑작스러운 이별 때문에 준비 시간이 없었어서 그럼 계속 살다 보면 좋은 남자 온다 1개월 전 익인22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1개월 전
	익인23 남친이 전썸녀랑 아직 완전히 연을 끊은 것 같지 않아 블로그 염탐도 며칠 간격으로 하고 가끔 같이 게임도 하고 카톡 텀은 길지만 카톡도 안 끊기고 해.. 그 여자분은 여친 있는 거 알아서 그런지 몰라도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았더라고 ㅋㅋ 게임 제안도 카톡 시작도 다 내 남친이 먼저 함 그 여자랑 다시 잘 지내고 싶은 걸까? 썸 타기 전에는 친구 사이였다고 들었어 아니면 미련이나 아쉬움이 남았나..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봤을 땐 아쉬움 정도 1개월 전
	익인24 . 1개월 전 글쓴이 엉 들이대 1개월 전
	익인25 안녕지금도물어봐도돼?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1개월 전 익인25 내가좋아하는 사람이잇는디 이미 내가 좋아하는걸 알고있더라고, 나랑친한애가 너무 부담스럽게 나대면서 친해지게하려고하니까걔한테 내가 자기좋아하는거알고잇다고 가만잇으라햇데 ㅜ 그뒤로 방학이어서 조용히 넘어가다가 개강해서 그냥 인사만 하고 지냣는데 내가 학교에서 같이 다니는 애들중 남자 한명빼고 남자,여자들이 다cc 하게괴서 그오빠가 항상 쉬는시간마다 혼자 외로워해서 계속 쉬는시간마다 같이 떠들고그랫는데 어느순간부터 나랑 그오빠랑 지나가면 우릴 피해 ㅜ^^...... 난 연락한번 걸어본적없고 좋아하는걸 적극적으로 티내본적 한번 엄ㅅ는디 이렇게된게ㅜ너무 억울한데 방법이없겟지 1개월 전
	익인26 펑 1개월 전 글쓴이 뭐 재회할 거 아니고 미련이 계속 남아서 그러는 거면 연락하셈 ㄱㅊ 1개월 전 익인26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한달 채우고도 이상태면 연락해보ㅓ야겠다 1개월 전
	익인27 아직도 해주니 제발 나도..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엉 1개월 전 익인27 욕 먹을거 알고 솔직히 쓸게ㅠ 나도 반성 많이 하고있고, 노력도 많이 할거니까 말 심하게 해도 괜찮아..ㅎ 애인 주변에 여자가 많아 예디대라서 과도, 동아리도 다 여자가 많음.. 내가 그걸로 많이 불안해했고 질투도 많고 의심도 많아서 애인을 좀 통제했어. 그냥 한마디로 애인을 구워삶았음.. 연락도 되게 중요하게 여기고ㅠㅠ 근데 애인은 자유분방하고 독립적인 성격에 하고 싶은것도 많은 성격인데, 날 너무 사랑해서 2년정도 맞춰줬어. 근데 이제는 너무 힘들대 그래서 각자의 인생을 살자고 하는데, 그때 정신이 들더라.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 앞으로 니 삶에 간섭 안하고 응원만 해주겠다고, 연락에도 집착안하겠다고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했어. 절대 안잡힐것 같더니 잡혀주더라.. 그리고 서로 노력하자고 하고 잘 지내려 하는 중인데.. 애인이 나에 대한 애정이 줄은 것 같아.(뭐.. 이건 어쩔 수 없으려나..) 내가 확실히 예전보다 연락도 줄였고, 애인한테 싫은 소리도 안해. 애인은 자기 전에 굿나잇 인사하고 사랑한다고는 해주는데 그거빼고는 엄청 수동적이야 일방적으로 내가 잘잤냐고 물어보고 잘잤다고 하고.. 오늘 하루 잘 보내라하면 알겠다고 하고.. 나한테 식은 것 같은데 다시 애정도를 올릴 수 있을까.. 내가 얘기한거 지키고 믿음을 보여주면, 다시 관계가 회복될 수 있으려나..ㅠㅠ 1개월 전
	익인28 2년 만나고 몇일 전에 헤어졌는데 서로 결혼상대라 생각하고 만났었어 (결혼준비 진행중이었던건 아니고 몇년 뒤에라도 준비가 되면 서로 결혼하고 싶었던 그런거?) 전남친이 나한테 먼저 헤어지고 싶었는데 말을 못했다면서 생각할시간을 달라했고 기다리다가 내가 너무 지쳐서 최대 2주를 넘지 않을거란 말에 어차피 헤어지자 할거같아서 6일만에 연락 남기고 정리했거든? 상대가 나한테 넌 진짜 좋은사람이고 사랑받을 자격 충분하다, 우린 안맞는 부분이 너무 커서 극복을 못해 헤어지는거다, 나를 많이 사랑했고 잊지 못할거같다, 앞으로 누굴 만나도 결혼생각 절대 안할거다(나랑 만나면서 안맞는거 사랑으로 극복해서 결혼도 하고싶었는데 안됐다고 하면서 말하더라고), 내 사진 당장 지우기보다는 어디 한켠에 숨겨두고싶고 새로 만나는 사람한테 들켜도 뭐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이런 말 그냥 보기좋게 헤어지려고 한 말일까? 난 사실 하나하나 곧이곧대로 믿고싶기 보다는 이런 말들의 뜻이 나를 그만큼 사랑했다고 느껴져서 상대가 날 사랑한거만은 진심이기만을 바라고 있었어 시간이 흘러서 더 좋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나와의 기억은 무색하게 날 잊을걸 나도 아니까.. 난 사실 너무 상대를 붙잡고 싶었는데 이미 안맞는 부분에 지친거같아서 붙잡지도 못했어 .. 아직 너무 힘들고 여전히 사랑하는데 나에 대한 마음으로 인해 다시 연락올 일은 없겠지? (참고로 나한테 빌려간 돈이 있어서 그거 갚으려면 헤어졌지만 나중에라도 연락은 주고받을 일이 생길거야) 1개월 전
	익인29 2년 반 만났고 이별 3개월차야 내가 지쳐서 헤어지자고하고 일주일 뒤에 잡았는데 상대가 연애 쉬고싶다고 안잡히더라고 헤어지고 해방감이 들었대 마지막으로 얼굴 보면서 상대가 엄청 울고 손잡고있고 포옹뽀뽀하고 내 올해 생일은 챙겨준댔어 그 이후로 서로 아무 컨택 안했어 그 사람은 내 인스타 못보겠다고 차단했고 카톡은 멀프 상태였는데 저번주에 기존 프로필이랑 프뮤가 올라왔어 사귀는 동안 프뮤한 거 본 적 없고 미련있는 노래더라고 프뮤에 의미부여 안해도 멀프 해제한 건 어떻게 생각해? 정리가 다 된건가 아니면 감정변화가 있는건가 재회 가능성도 물어보고싶어 1개월 전
	익인31 재회상담하고 싶어 상대방이랑 만남횟수나 연애 집중도 등이 안맞았어 서로 맞춘다고 맞췄는데 내가 결국 현타와서 헤어지자고 했어 걔도 좀 지친 상태라 알겠다고 수긍했고.. 근데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마무리 하려고 하니까 도저히 못 헤어지겠어서 잡았어 걘 단호했고 헤어져야한다는 생각이.. 걔도 내가 우니까 흔들려서 3일정도 생각할 시간을 갖고 연락하자고 했는데 결국 3일 지나고 헤어지자고 왔어 그때도 통화 했는데 엄청 울면서 잡았다 같이 노력해보자고.. 근데 이때도 되게 힘들어는 하지만 단호했어 헤어지는 게 맞을 거 같다고. 전과 똑같이 반복될 거 같고 다시 만나도 어떻게 전처럼 예쁘게 사귀겠냐고… 그래서 몇 번 더 잡다가 그냥 알겠다고 하고 끊었어 나는 내가 얘랑 연애 방식이 진짜 안맞는 줄 알았고 그래서 못 맞춰나갈 줄 알았는데 헤어지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연애 방식 자체가 안맞았다기보단 얘가 날 좀 더 좋아해줬음 하는 마음이 꼬여서 발현돼서 그런 거 같거든.. 얘 연애 방식 자체를 싫어한 게 아니라 불안감 때문에 ‘얜 날 나보다 덜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가해버려서 헤어짐까지 간 거 같아 한마디로 애처럼 심통 부렸던 거지 그때 당시엔 몰랐지만 정말 안 맞다기보단 내가 꼬여있었던 거니까, 그리고 그걸 이제 알았으니까 정말 잘할 자신이 있는데, 재회가 가능할지 모르겠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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