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턴 한 4번째인데
사유가
1. 내가 왜 이걸 해야죠? 해야 할 가치가 없는 일을 다같이 열심히 하는 게 노이해
2. 팀원들이 나랑 안 맞다.
신입치고 배짱 장사 중인데;
기본적으로 지나치게 무난무난한 회사도 안 맞고
지나치게 스타트업인 데도 안 맞았어.. 돈을 많이 줘도 아예 보람이 없었어
그래서 둘의 장점을? 결합한 대기업 연구소 인턴 한 달 다녔는데 처음으로 만족..
처음으로 뽑아달라고 진심으로 열심히 해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