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너무 힘들게하고 비참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주기 vs 조금 억울해도 지우고 나대로 살기

뭐가 더 나은 것 같아?

날 너무 비참하고 힘들고 우울하게 만든 날 무시한 사람들에게

1. 보란듯이 극복하고 성공해서 행복하게 더 잘 사는 모습 보여주기 (그 사람들이랑 있을 때보다 행복한 나) 더 예뻐지고 사랑받고 행복하고 성공한 나

2. 그냥 복수고 뭐고 아예 다 잊으려고 노력하고 잊고 그 사람들이랑 상관없는 내 인생 살기 (내가 그 사람들보다 더 성공하든 말든 성공해도 안알리고) 없었던 사람들처럼 삭제하기

[익인1]

111

[익인2]

2

[익인3]

1로 살다보면 나중엔 걔가 나 행복한거 보든말든 노상관이 되더라.. 2가 바로 되면 좋지만 잊는다는게 쉽지가 않으니까

[글쓴이]

그래서 1?

[익인3]

ㅇㅇ

[익인4]

2 내가 해낸 게 있고 남 부러울 거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2가 됨

[글쓴이]

그럼 결국엔 1로 살아야하는거 아냐..?

[익인4]

ㅇㅇ 그걸 원동력 삼으면 되지 복수가 목적이 되진 않는다는 뜻

[익인5]

그사람들한테 복수하기위해서 열심히 사는게 아니라 걍 너스스로를 위해 살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