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이제 고작 6개월인데ㅋㅋ 사귀게된것도 쟤가 나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번호 알아내서 연락오고 겁나게 들이대고 쟤 일이 엄청 바쁜데 우리 지사까지 찾아오고 울집앞에도오고 엄청 다정하게 연락도 잘되고 이러길래 사귄건데 너무 행복했었는데ㅋㅋㅋㅋㅋ 자주 보기시작하면서부터 (한 4개월정도..?쯤부터) 뭔가 노력이 서서히 줄어들더니 밖데도 한번도 안하고 나가고 싶다하면 나중에 나가자하고 첨에는 그렇게 다 맞춰줬으면서ㅋㅋㅋ 왜그러냐 대화좀하자 이러면 회피하고 연락도 전 처럼 안되고 맘이 식은거냐 물으면 원래 자기로 돌아간거라니 뭐니 그러고 가스라이팅하더니 쎄해서 폰보니까 바람 ㅋㅋ
진짜 ㅋㅋㅋ 3갤전에는 그렇게 잘해주고 말 한마디한마디에 나를 생각해주는게 느껴지고 그랬었는데 어쩜 고작 6개월만에 이렇게 변할수가있지..?
진짜 안믿겨 ㅋㅋㅋㅋ 꿈꿨나?
너무 황망해서 같은 글 한번 더 올려.. 여기말고는 하소연 할 곳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