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면 공부하느라 못 했던 거 마음껏 하고다녀야지 , 운동해야지, 피아노 배워야지 등등 소소한 꿈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퇴근하면 뻗어서 핸드폰 끄적거리고 씻고 밥 먹으면 하루가 끝임..
쳇바퀴 속에 사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