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론 그때도 지금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성적으론 아니야
내가 고백도 거절했었고
근데 그 사람하고 알고 지내던 시기에
정말 좋아했던 노래를
몇년이 지나도 다시 못 듣고 있어
그 곡 들으면 맘이 허하고 그래서 몇번 시도해보고
꺼버림
그 노래 진짜 좋아해서 석달동안 하루종일 한곡반복
했었는데 왜 못듣겠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