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의 직전 애인도 알바하면서 만났대
그러다보니 애인이 단기 알바 하러 가면 그냥 좀 불안하거든.(오징어 지킴이 맞지 뭐..)
평소에 같이 일할때 보면 그렇게 철벽치는 스타일도 아니고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안 막는 스타일이거든
그래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찝적대는 여자들 있으면 무시해!!이러던지
오늘은 같이 일하는 분들중에 여자들 많아? 이랬어
그랬더니 애인이
내가 알아서 잘 하는데 그만좀 내 행동 통제해
기분나빠
지금 넌 나를 못믿어서 이러는 거잖아
이러는거야
내가 통제 소리 들을 정도로 심했나 나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그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