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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3l
요새 너무 힘든데 오늘은 특히 육체적으로도 한계가 왔단 말이야
그래서 힘든거 잊으려고 아예 버스 30분거리를 걸어오다가 집앞에서 항상 보는 길고양이가 있는거야
근데 오늘 나한테 달려와서 유독 비비고 안기는거야
어쩔수없이 벤치에 앉았는데 애가 당당히 허벅지 위에서 자더라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가만히 한시간 멍하니 애 만지면서 있었는데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위로가 되더라
엄마도 어지간하면 힘내라 소리 안하는데 오늘은 힘내라고 하시네


 
익인1
진짜 조그만 온기가 엄청 위로돼ㅠㅠ 쓰니 고생했어🫂
5일 전
글쓴이
분명 애는 생각없이 잤겠지만 난 위로였다ㅠㅠㅠ 허공보면서 밤에 울고왔어 몇년만에 질질짜다니ㅋㅋㅋㅋㅋ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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